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ㅡ시점편 읽어보세요 시리즈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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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되도록이면 완전히 변환하지 않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물의 생각을 따옴표로 구분하지 않은 채 그냥 다른 묘사 사이에 슬쩍 끼워넣어버리고 그 다음 문단에서 '~의 생각은 타당했다.' 같은 식으로 이어나가는 정도로 쓰고 있죠.
전 아예 시점 변화는 신경 안쓰고 수시로 바꿔서 그냥 씁니다. 일인칭에서 이삼인칭을 넘나들며 써도 독자분들이 알아서 잘 읽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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