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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어디서 비슷한 소설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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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은 기억이 안 나지만 비슷한 작품은 몇개 본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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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화보전 오역해서 고자된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X을 빼고 정진하라고 해서 거세했더니 X빠지게 정진하라 의 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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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써주시면 읽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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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줄임표 말고 문단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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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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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너무 복잡(?)하게 적으셨다는..... 그래서 결론이 뭐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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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이미 유사한 스토리 읽은 기억 있습니다. ^^; 무협인지 현대물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말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는 이미 다뤄졌을거라는 전제하에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지 아직 접하지 못했을 뿐이죠. 중요한건 작가분이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법과 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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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할 것 같지만 이미 수많은 매체에서 써먹은 무척이나 해묵은 스토리입니다. 이를테면 장자지몽이나 구운몽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지금 이런 스토리를 차용해봤자 욕밖에 먹을 게 없죠. 사람 엿먹이냐는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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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게 기연 찾아 헤맸는데 실상 아무것도 아니었더라,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뭐 없더라, 짱짱 쎈 무공인 줄 알았는데 그건 옛날 얘기고 지금에 와선 별반 다를 것 없는 수준의 무공이더라는 식의 글을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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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류도 많은데 한번더 걲는것도 괜찮을듯 쓰레기 무공이라고 생각하고 버렸는데 알고 보니 진짜 좋은 무공이엇다 같은것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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