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4.21 11:30
    No. 1

    정말 소재 던지고 이걸로 소설로 써주세요는 조금 아닌 것 같네요. 단순한 공유면 모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4.21 11:43
    No. 2

    음 전 반대입장입니다. 거의 죽어가?는 한담란에 머라도 새바람이 불고.추천과.더불어 글이하나라도 더 많이.올라온다면 그만큼 홍보 할 기회가 늘어나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는것은 소재는 소재일뿐 쓰시라는 말은.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4.21 11:55
    No. 3

    한담란이 살아나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아이디어를 노출함으로서 훗날 동일한. 또는 비슷한 작품이 나오는 것에 따라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분쟁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상중인 분들이 그 글을 읽고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길 것 같고요.
    무의식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어느 샌가 흡사해진 모조작품이 양산될 수 있으니 말이죠.
    작품을 만든 작가님들 전부 아이디어 노트의 노출을 꺼리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아마추어라도 창작물인 이상, 보호해주어야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4.21 12:15
    No. 4

    읔 '소재투척' 제가 쓴 제목이군요 `_`;
    공감합니다.
    저도 쓴 목적은 소재관련해서 글이 계속 올라와서 누구든지 소재나 줄거리는 쉽게 상상 및 써낼수 있지만 글로 완성시키는건 다른이야기다 라는걸 쓰고 싶어서 살짝 올려봤던겁니다.
    '써주세요'라고 쓴건 '오래 구상한걸 누가 쓸까봐 올린다' 라고 쓴 글이 있어서 혹시나
    작가님들 글쓰는데 방해될까봐 썼던거고 ..(물론 써주시면 감사지만ㅋ).
    우야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도 이글이랑 같은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고하여 피해가 갈수도 있다하니 지웠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1 13:08
    No. 5

    ㅎ 딱히 괴수님을 지칭하려는건 아니었는데... 제목을 변경해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4.21 12:35
    No. 6

    글쓰는 이가 글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 한담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소재랍시고 재미삼아 몇자 적는 것도 언짢으셔서 이런 장문의 글을 적으시는 것도 너무 엄걱한 잣대가 아닌가 합니다. 뭐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출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1 13:07
    No. 7

    그점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 보다는 정담쪽에서 하는건 어떤가 하는 의견을 올려봅니다.
    홍보하신 분들이라던가, 다른 글 쓰고있는 분들, 선의의 제3자의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인데... 비위라니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 냉정하다는 것이 엄격한 잣대를 가져다 댄 것 처럼 보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자는 좋은 취지와, 새로운 작가 양성(도전의식 고취) 차원의 좋은 의도와 자극적인 말이 조금 있었을 수도 있겠군요.
    음... 비난 비판의 의도는 없습니다.
    ♥으로 하나 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루미
    작성일
    14.04.21 13:35
    No. 8

    소재 자체가 재료 인데 같은 재료를 썻다고 표절이니 머니 할 순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해.
    작성일
    14.04.21 15:46
    No. 9

    으음, 공감이 가면서도 묘하게 공감이 안가는 글입니다. 아마 그것은 문란하게 소재로 흔들릴 새싹을 걱정하시는 필자님의 마음에 동감하면서도,

    그것들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비로소 강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애초에 그 정도에 흔들리는 새싹은 지그시 밟아서..(헉!?)는 농담이고 나온 순을 뽑고 다시 새로운 순을 싶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니깐요.

    어차피 소재란 것은 본인이 상상하고 가공하고 거기에 사상과 이념을 덧붙여 작가 본인의 의지가 담기지 않으면 결코 글로 나오지않으니..(이러면서 본인도 그렇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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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아저씨냄새
    작성일
    14.04.21 15:51
    No. 10

    똑같은 재료로 김치찌개 끓였다고 싸움거는걸 구경하는 날이 오는것인가!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문득 생각나니까 저런일 일어나면 구경하는 재미는 있을것 같네요.


    소재라는건 어디까지나 재료, 혹은 요리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레시피따라 요리를 만들것인가, 아니면 내 입맛에 맞춰 요리할것인가에 따라 음식이 차이가 나고, 또한 요리 실력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지는것 아니겠습니까?

    글 쓰시는 분들이야 재발님 말씀처럼 다 머리속에 구상이 되어있고, 그것만으로 바쁘기 때문에 , 또한 작가로서의 자존심도 있고 하니 남이 던진 소재를 덥썩 집어서 글을 쓰는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글을 읽기만 하던 순수(?)독자였던 사람이, 어느날 누가 던진 소재를 보고 갑작스레 글을 쓰게될수도 있는거니,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만약 훗날 출판등으로 인해 상업적인 문제로 꼬이면 뭐, 음..... 그거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1 17:02
    No. 11

    ASKY를 번역하면...."에이 쓰끼-!!!"라고... 누군가를 혼낼 때 어른들이 쓰는 말 같은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1 17:44
    No. 12

    자랑하고 싶은 심리와 평가받고 싶은 심리가 섞여있는 것 아닐까요?
    '내가 이런 걸 생각했는데 대단하지?'와 '이게 인기를 끌 수 있을까?'라는 심리 말이지요.
    물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쁘게 볼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4.04.22 00:49
    No. 13

    다른건 몰라도 홍보가 빨리 내려간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더 많은 홍보글이 올라올수 있는 기회가 되시도 하죠.
    연재한담과 너무 동떨어진 소재라면 어련히 연담지기님이 정담으로 옮기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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