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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필력이 되면 철수가 영희 콧구멍 파주는 소설도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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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필요한 것은 그,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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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만약에 집필을 한다면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려운 소설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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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중심이면 러브 소설이 되겠고, 노예출신주인공이면 흔히말하는 양판소 이고, 차원넘어오면 이고갱이고, 죽은 황제가 다시 환생하면 귀환물이고, 작은 영지 중심이면 영지물이고, 여러가지 변형이 가능하니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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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깜빡한 것이 있는데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판타지입니다.
마법사는 나오지만 먼치킨이 아니라 현실적 제약이 많은 마법사입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타입문 작품에 나오는 마술사들 수준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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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중에서 아주 훌륭한 방법을 사용하시는군요. 누군가에게 계속 묻다보면 해답을 얻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한것을 정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누군가에게 묻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게 들어줄 사람을 건지게 됩니다. 중간에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계속 내 생각은 이렇다. 를 설명하다보면 ...다음에는 더욱 더 내 생각을 남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게 됩니다. 이건 생각을 이야기해주면서 스스로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게 되는 겁니다, 반드시 내 생각을 진지하게 들어줄 지인이 나타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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