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22 14:35
    No. 1

    자비출판하고 말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4.22 14:52
    No. 2

    뭐 그런 타이틀이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4.22 15:22
    No. 3

    그렇게 등단하는 게 저명한 곳이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별 필요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4.22 15:51
    No. 4

    저명한데는 그럴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2 16:58
    No. 5

    신춘문예 말고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한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4.22 18:32
    No. 6

    그러게요 전화로도 그런이야기 하긴 하던데 전 처음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2 21:10
    No. 7

    전 등단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신춘문예라고 해서 각종 신문사가 주관하는 곳에서는
    당선이 힘들어서 그렇지 당선되면 돈도 주고 등단도 해주고요...
    중소 문학사? 이런곳은 돈을 받고 등단해주고 거기다가 등단해도 임팩트는 없습니다...
    다만 신춘문예에 대해서는...
    말이 많던데...
    능력이 되면 그런거 다 처바르지만
    아니면...
    ...
    여하튼 이것도 줏어들은건데
    국문학과에서 한 석사쯤 하다보면
    어느날 교수가
    '너 요새 좋은데 한번 내봐라'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게 과연 정말 좋아서 되는건지... 심사나 이런분하고 어찌 말이 되서 그런건지에 대해선 제가 의문만 제기하지 뭐라고 안하는데...
    그래도 결국 기본적인건 실력이겠죠...
    신춘문예...
    저도 참 되보고 싶은데...
    준비중인건 몇개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보고...
    관련 학과라도 다녀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4.04.22 21:29
    No. 8

    입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 때 대회 다녀보면 견적이 딱 나옵니당. 제가 한때 열심히 다녔거든요. 여기서도 이 모양인데 그 이상은 볼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는 쳐다보지도 않는 중이라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2 21:34
    No. 9

    제가 한 신춘문예에 대한 말이 사실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4.22 21:34
    No. 10

    유언비어이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4.04.22 21:38
    No. 11

    글쎄요. 제가 직접 보지 못했으니 거기까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陋街
    작성일
    14.04.23 00:30
    No. 12

    신춘문예나 큰 문학사에 해당 교수님이 예심을 볼 수는 있지요.
    하지만 예심 심사위원이 할 수 있는건 본심에 올리는 것 뿐....
    그리고 수준 안되는 글 본심에 올리면 나중에 그 사회에서 별로 평가가 않좋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런 말 할땐 진짜 좋은거죠.
    본심에 8편 이상이 올라가니..거기부턴 본심 심사위원의 몫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4.04.22 22:22
    No. 13

    이런데 꽤 많더군요. 저도 예전에 월간 문학 21인가? 21살때 수필 공모전 참여한 적 있습니다. 당시엔 연락이 없다가 한 1년 뒤에 갑자기 연락이 오더군요. 등단 시켜줄 수 있다고. 그리고 50권 정도 되는 해당 잡지수 구매를 해주면 된다 했는데 그 당시엔 별로 그쪽에 뜻도 없었고,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필요 없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문학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라고 하더군요. 여튼 그 후로 순문학에 대한 환상도 많이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4.04.23 09:37
    No. 14

    훌륭하신 선인들께서 말씀하시길 '아닌 소리'를 들었을 때는 귀를 씻어 그 더러움을 없애고, '좋은 소리'를 들을 때는 귀를 씻고 듣는다 했는데...... 오늘날 그 가르침을 이행하려면 하루에 수천 번을 씻어야 할 테니 그 수도세를 어떻게 감당할까? 이제는 텔레비젼 채널 돌리기도 무섭고......
    그런데 또 여기서도 이런 걸 듣게 되다니....... 과학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바둑 채널 심지어는 취미도 없는 낚시 채널 이런 거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글동
    작성일
    14.04.23 10:43
    No. 15

    산행을 해보시지요. 산새소리, 개골물소리, 바람에 솔잎이 부딪히는 소리가 좋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