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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간태엽 사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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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판타지가 되는 건 정통판타지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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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그린 블러드를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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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654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60503

두권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두 작가의 작품은 믿고 보셔도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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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판타지는 아니지만 제 소설을 한번 자추해볼까 합니다.
전문가가 쓴 글만큼 멋진 소설은 아니지만 나름 여운은 있다고들 합니다.
장점은 분량이 서문임에도 많습니다.
단점은 분량에 비해 진도가 거의 안 나갔습니다. 현재 주인공의 어린 시절편을 서술 중이거든요. 작가도 언제 자라나 전전긍긍할 만큼 글이 길지만 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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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다르님의 소서리스, 아발리스트, 더팔라딘 추천합니다. 세개 모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정통 판타지물임. 소서리스, 아발리스트는 완결났고 더팔라딘은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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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있는 글은 아닌데 출판된 책 중에 '일곱번째기사'라고 있습니다.
아마 글쓴이 분의 취향에 가장 맞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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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시간나는 대로 한번씩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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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판타지라는 것이 대채로 무슨 풍인지는 모르겠지만, 용 나오고 그런 건가요? 오크 나오고 그런.... 아니면 단순히 현 세계와는 동 떨어진 이상의 세계를 전통 판타지라고 하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현세계와는 동 떨어진 환상의 세계이면서 주인공이 사람들을 불러모아 여행을 떠나고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거인족이나 오크를 만나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용을 만나고 그런 걸 전통 판타지라고 하는 건가요?

뭐.. 아무튼 단순히 판타지 계열이면.... 제가 아는 선에서 추천 해드릴 것들이..

전민희 작가 - 상속자들(게임 아키에이지의 시나리오 소설판)

이영도 작가 - 피를 마시는 새(판타지 좋아하시면 당연히 보셨으려나...)

하세쿠라 이스나 작가 - 늑대와 향신료(장르가 애매하지만, 확실히 판타지는 맞습니다. 여운.)

존 로널드 톨킨 작가 - 반지의 제왕, 호빗(이미 보셨겠지만...)

수잔 콜린스 - 헝거게임 시리즈(순차적으로 헝거게임, 캣칫파이어, 모킹제이.)

베로니카 로스 - 다이버전트(이번에 영화화가 되어 나왔죠.)

등등.... 이외에도 나니아연대기, 해리포터(소설판은 좀 오글거리더군요.), 금강님의 절대군주,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판의 미로... 같은 것들이 많지만 보셨거나, 취향이 맞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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