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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정란에 따로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설을 읽는 독자분들은 몰입해서 보시는 것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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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의 이미지와 매치되지 않아 몰입에 방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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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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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뒷장에 부록으로 넣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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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잘 쓰면 삽화가 안 어울려도 볼 사람은 다 봅니다. 결론은 삽화를 잘 그리시거나, 소설을 잘 쓰면 독자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그건 도대체 어느 곳의 영역일까요. -ㅅ- 갓핸드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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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란을 이용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후기 란에 음악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삽화야 문제될 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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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수준으로 잘 그리면 모를까, 네이버 웹소설 삽화만 보더라도 퀄리티에 코웃음 나면서 소설까지 우스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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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인물들의 얼굴이 나오면 좀 이미지가 어긋나더군요 얼굴만 잘 안나오게 하는 삽화는 좋은거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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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그리면 좋은데, 발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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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잘 그리면'이 어느 수준이냐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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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암만 잘그려도 제 경우에는 한창 글 읽다가 중간에 그림 튀어 나오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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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는 필요악같아요. 가끔 삽화 들어간 장르소설 보면 보다가 확 깨더라구요.그리고 굳이 삽화들어간 소설보느니 그냥 만화책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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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이나 발터 뫼르스 같은 판타지 소설 작가들도 직접 삽화를 그렸죠. 전 삽화도 적절히 넣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온전히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게 좋은 부분도 있고, 분위기를 살려줄 부분이 있으면 그림이 들어가도 좋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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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삽화 넣고 싶은데 그림을 못그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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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그림도 취향이란게 존재합니다. 아무리 잘 그렸다고 한들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면 안 보게 되는 만화나 웹툰도 있는 법이죠. 되도록이면 본문 삽입보다는 후기나 공지게시물 같은쪽에 그림을 따로 올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에 있어 삽화란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팬아트나 출판본 표지 일러스트 이외에는 그닥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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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퀄에 글 분위기랑도 잘 맞으면 삽화는 있으면 당연히 좋은겁니다. 상상력을 제한하니 어쩌니 해도 말이죠. 근데 요즘 나오는 삽화들이란게 거의 여성향, 오덕을 타겟으로 한 삽화들이 많고, 딱히 그림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니 오히려 작품몰입에 방해만 되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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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점때문에..웹툰작가분들이나 주변인들 중 알아봤는데..
전 한페이지당 10만원정도로 생각하고 연력드렸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더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있는 주인공이미지를 대강이라도
그려줘야할텐데..그러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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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책을 읽다가 갑자기 삽화가 중간에 나타나면 몰입도가 깨집니다. 삽화가 상상하던 모습과 달라서 깨지는게 아니라 내용을 읽다가 갑자기 나타난 그림 때문에 깨집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짜증내면서 삽화 안보고 그냥 넘겨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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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만나 반갑네요^^저도 차기작은 진지하게 삽화를 넣을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 5시간이라면 그림 5시간 정도로 시간은 엄청 들지만 해볼 가치가 있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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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불평이 있을수도 있지만 도전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성별 연령별 취향에 따라 반응이 다를수도 있고 해당 소설이 어느 계층에 더 먹히는 이야기인가도 반응에 영향을 미치겠죠. 하고싶은거면 도전해보세요. 의외로 다른 사이트에서는 먹힐수도 있고 모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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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도 중간중간 삽화는 싫습니다.
확실히 제머릿속과는 다른 이미지가있으니 별로더군요.
표지에도 주인공 그려져 있으면 정말 손이 안가더군요.
뭐..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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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괜찮은데 저도 삽화 없이 머릿속에 그 이미지를 그리는걸 더 선호해서...다만 도대체 이게 뭔 이미지인지 상상이 어려울경우엔 도움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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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어려운 경우에는 삽화가 도움이 되겠지만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며 읽는 경우에는 동 떨어진 느낌에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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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 . . 라노벨처럼 확고한 캐릭성을부여해서 그 캐릭성에 맞는 캐릭터를 그리면 그닥 거부감없이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캐릭터를떠나 전투장면이 상상과 너무 동떨어지면 독자도 떨어져 나갈수있다는게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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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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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봐야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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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케릭터 생김새를 넣고 중간에 전투씬 보충,마지막에 부록처럼 세계관 설명할때 보충하는 식으로 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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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보면 그림만 괜찮으면 일단 손이 가는게 .... 제 생각은 일단 넣으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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