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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취향일듯 싶어요. 저 개인적으론 여주작품은 안보지만 어떤 분들은 재미만있으면 된다고 하시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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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시는 분의 성별이 중요할것도 같네요 ㅎ 주인공과 맞는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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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음악도 좋아하고 Adele의 음악도 좋아 합니다. 음악이 좋으면 여자가 부르던 남자가 부르던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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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취향 탄다 봅니다. 남자가 절대다수이고... 그런데 자기가 쓰고 싶으면 쓰는 거죠. 고기집보다 채식 부페가 적지만 갈 사람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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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다고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재미만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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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라 오히려 감정이입잘되는 여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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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쓰는 여주시점이 적응이 안되는경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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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맛만 좋으면 그만...(뭔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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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모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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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긴합니다만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둘다 좋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윗분말씀처럼 자기확신이 뚜렷하고 호쾌한 여주인공(무력이 아니라 성격적으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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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캐릭터도 남자처럼 만드는 이상한 재주가 있는 것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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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그런지 남자가 감정이입이 더 잘 되는 측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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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여주도 괜찮은듯? 치료사 렌이었나? 재미있게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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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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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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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을때 글쓰는 본인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써야 아무래도 여캐 묘사를 잘 할 수있을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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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중 주인공의 비율을 뽑자면 남주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야 잘 팔리니까요. 장르 소설중 돈이 되는 것을 뽑으라면 남주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책 등 어느 시장을 보더라도 남주가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어느 스토리나 잘 쓰면 흥행하겠지만 지금까지 여주가 흥행하는데 남주가 여주보다 비중이 적었던것을 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없지는 않다는 이야기죠. 희박하다는 이야기이며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말로는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남녀 평등은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이루어 질거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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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여주가 많고 판무는 남주가 많죠. 독자층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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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성별보다 작가의 성별이죠....여자 작가들의 경우 여주인공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고 전개방식도 남자 작가들이랑 다른데 전 그 부분이 별로....남자 작가들이 쓰는 주인공 버프와 여자 작가들이 쓰는 주인공 버프도 다른데 여주인공 버프가 저랑은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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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는 여자 주인공이 대부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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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공감되지 않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남자독자는 분노를 느낍니다.
필력좋은 몇 작가님들은 충분히 공감가는 여주를 그렸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지만...
순정만화도 베스트셀러 몇작품은 남자들도 공감이 가서 재미있게 봅니다만 일반 작품은
보지 않습니다. 공감이 가지 않기 때문이죠.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판타지 무협소설 소비계층은 거의 남자, 로맨스소설은 여자인걸 보면 타게팅을 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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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스먼님 글이라면 주는대로 받겠습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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