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36 백작.
    작성일
    14.03.29 00:41
    No. 1

    장한월님의 전작은 ‘춤추는 호위기사’입니다.
    처음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좋아 완결까지 함께 했던 글입니다.
    그때부터... 서로 조언을 주고받으며 지내왔습니다.

    인터넷 상이지만 친분이 있으면 재미가 없어도 ‘홍강’을 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이번 ‘마검이로소이다’ 의 경우는 처음에 몰입하기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아닌, 검이 주인공이다 보니.. 저에겐 생소해서 그랬겠지요.

    “이거 모험인데? 잘 살릴 수 있으신 건가?”
    그런 생각으로 보았습니다.

    각설하고.
    1. ‘춤추는 호위기사’를 재미나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홍강 합니다.
    2. 글 쓰시는 많은 분들이 90점으로 시작해서 점점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독률이라고도 하죠. 장한월님의 이번 글은 40점 정도에서 시작합니다.(개인적인생각)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재미는 점점 올라갑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점점 좋아지지만 처음도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 적으로 최근의 2화는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3.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흥이 나면 절로 손가락이 움직이고, 흥이 나지 않으면 접착제를 붙여놔도 자판에 손이 안가는 법입니다.
    앞으로 독자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게 저에겐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재미나게 보고 있는 글인데 홍강할수 없는... ‘마검이로소이다’ 파이팅입니다.
    (춤추는 호위기사. 선작하셨던 분들께는 홍강.(등장인물들이 서정적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장한월
    작성일
    14.03.29 01:11
    No. 2

    오오! 이 정도면 [초] 홍보강화지요! 리플 복사 후 소장 완료!ㅋㅋ감사합니다! 백작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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