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4.04.01 18:31
    No. 1

    상황모르는 1인입니다.

    아....네....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유위저변
    작성일
    14.04.01 18:37
    No. 2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좋게 표현해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열혈K군
    작성일
    14.04.02 07:31
    No. 3

    동감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4.04.01 18:44
    No. 4

    일단 이렇게 다들 보는 곳에 글로 올리지 말고
    1:1 쪽지로 대화를 해보시지요.
    담화공 작가님의 경우,
    지적이나 비평 등등의 문제제기는
    쪽지나 비밀 댓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소통을 막진 않되, 남들 다보게 발가벗겨놓고 쌔우지 말라는 뜻이지요.
    이런 요구를 하신 데에는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이전에 조금 센 댓글이 올라온 후, 의기소침해지신 적이 있습니다.
    연참대전도 탈락해버리셨지요.
    순전히 재미로 쓰는 글인데, 비방처럼 느껴지는 댓글을 보니
    더 이상 쓰고싶지 않으셨던 겁니다.

    직업이 따로 있는 사람의 경우, 글쓰는 건 취미요 도락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취미에 돈은 물쓰듯이 쓸 수 있어도, 시간은 물쓰듯이 쓰긴 힘든 법입니다.
    이미 여러번 나왔지만, 글쓰는 시간에 편의점 알바라도 하는 게 더 돈 많이 버는 건 사실이니까요.

    천공폭님이 담화공님께 바라는 게 무엇인가요?
    이 댓글 보고 발끈하셔서 담화공님이
    '더러워서 안 쓴다!'
    라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천공폭님의 개인적인 needs를 반영해주길 바라는 건가요?
    후자라면, 일단 쪽지로 대화부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장담하건데......이 글을 본 담화공님은 폭발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4.04.01 19:27
    No. 5

    우선 말씀을 드리자면 전적으로 그 댓글에서 설명이 조금 모자랐던 점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담화공님의 팬입니다. 전자도 후자도 아닙니다 제 글도 아닌데 제 개인적인 욕망을 왜 강요한단 말입니까 느낀 점은 느낀 점일 뿐입니다. 바란다? 당치도 않습니다. 폭렬천사님이 글에서 언급하셨듯 담화공님은 아마 제 댓글을 비방처럼 느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해라는 글을 덧붙인 거구요. 무엇보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제 댓글을 싸잡아서 악플이라느니 충이라느니 생각없다느니 그냥 자기들이 더 생각없이 싸지른 인간들 때문입니다.
    비방도 비판도 아니기에 쪽지를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부기우
    작성일
    14.04.01 18:48
    No. 6

    팬이 안티팬을 만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뭐 같은 상황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유트브보면 박효신님의 야생화란 신곡을 다들 좋다고 하는 분위기에서 어느 한분이 별로라고 글을 남기니 그분이랑 팬분들이 싸우더라구요. 뭐 꼭 별로 라고 달필요있어보이는지는 모르지만 그걸 가지고 싸울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더라구요. 어쩌면 별로라는 한마디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을수도있는것 같구요, 암튼 상황은 잘모르지만 원만하게 넘어가시길 바랄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4.04.01 19:28
    No. 7

    아마 제 댓글에서 설명이 모자라서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결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말이지요...이 글은 작가님에 대한 사죄글인 동시에 절 싸잡아서 일베 취급한 인간들에 대한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부기우
    작성일
    14.04.01 19:35
    No. 8

    개인적으로 일베를 한다는 것이 욕이되는 것도 좀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4.04.01 19:39
    No. 9

    일베라고 다 일베충이 아닌데 절 일베'충'이라고 싸잡아 내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01 18:55
    No. 10

    비판과 비방만 잘 구분해도 싸울일이 줄어듭니다.비방을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Girlswin..
    작성일
    14.04.01 19:42
    No. 11

    흠냐... 상황을 보진 않았지만....
    이런 경우는 비난으로 오해할 상황을 만든 사람의 잘못이냐 비난으로 오해한 사람의 잘못이냐의 문제랄까요..
    글쓰시는 분들이고 읽으시는 분들이니 잘 아실 테지만 문장이란게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이 이해하는게 같을 수 없는 거니까요.
    같은 단어 같은 문맥도 다르게 받아들이는게 글인지라.

    어떠한 의견을 댓글로 쓰는 데 있어서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문장이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댓글 창을 그냥 혼잣말 쓰듯 써되 되느냐 아니면 작가와 모두가 보는 공공장소에서의 발언이므로 조심해야 하느냐 는 정해 진건 없지만, 어짜피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오해살 문장을 쓰기 보단 좀 귀찮아도 정중한 표현이 좋은 것일 거고 그 댓글을 읽는 분도 굳이 댓글 쓴 사람이 공격하기 위해서 썻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야 겠지요. 사실 돌아 보면 써진 댓글이나 답글에 울컥하는 자신도 다른 곳에 댓글로는 그냥 편하게 써서 상대 맘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뭐 좋은게 좋은거다 이죠. 아님 싸우거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4.04.01 19:49
    No. 12

    그런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이런 것에 민감하단걸 감안하고 충분한 성멸을 곁들여야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컸던 것 같구요....이번 일로 많이 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4.04.01 19:54
    No. 13

    느낀 점 쓰는 건 좋죠. 헌데 천공폭님이 단 댓글은 비꼬는 어투가 문제 아닙니까? 본인은 장난스레 말했다고 여길지 몰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전혀 다르게 보이죠.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글을 봐도 누구는 재밌고 누구는 별로일 수 있죠. 거기다 작가 입장에서는 왜 독자가 이상하게 느끼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이상하다 별로다 라고 하면 작가는 알기 힘듭니다. 적어도 이러 이러한 이유때문에 이부분이 이렇게 느껴진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툭 던지고 가면 작가는 기분 나쁠 수 밖에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서 화풀이 하실꺼면 본문을 순화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천산
    작성일
    14.04.01 21:39
    No. 14

    (문제의 댓글)
    흠....왜이리 주인공이 오만해졌다는 느낌이 들죠? 곤륜이란 이름에 걸맞는 성격이 아니게 느껴집니다ㅋㅋㅋㅋ

    (담화공님의 글)
    'ㅋㅋㅋㅋ' 따위나 남발하시면서 빈정대는거 참아줄수가 없군요.

    (문제댓글을 비방하는 댓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고, 벌레는 밟아죽여야하는 법.'
    ..............
    [ㅋㅋㅋㅋ] 표현은 필자님의 댓글 습관인 듯 하네요
    물론 중간 내용부분은 정중히 사과를 하시면 될 듯 하구요.
    글이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표현은 상황에 따라 아주 빈정대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필자는 미안한 마음인데 [벌레] 라는 표현에 울컥한 것 같습니다.
    .............
    필자님이 평소에 남긴 댓글을 올려 봅니다.

    ㅋㅋㅋㅋㅋ좋은 글 감사합니다ㅋㅋ
    ㅋㅋㅋㅋㅋ무공이 회복될려나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여자가 너무 많아옄ㅋㅋㅋㅋ

    무협지식으로 재밌게 상황을 보자면..
    [A가 B에게 상처를 입힌다.]-[B는 억울해 한다]-[C는 A의 양다리를 자른다]-[A는 무림맹에 호소한다]-[무림맹은 A를 죽인다]
    화해와 건필을 바라는 마음에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바라마타
    작성일
    14.04.02 00:42
    No. 15

    글 내용이 좀 애매하네요.

    위에 3줄에선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 라고 하셔놓고, 바로 그 밑에선 장문으로 그 작가분에 대해 반박하는 것도 모자라, 악플러랑 다를 바가 없다고 말씀하시다니...

    사과문이라고 생각하고 쓰셨으면, 자기 변명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박하고 싶은 글이셨다면, 쪽지로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눠보심이 좋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4.04.02 17:26
    No. 16

    작가님보고 반박한것도 아니고 악플러라고 한것도 아니지만 부족한 설명으로 인해 생겨난 오해니 제가 다 감당해야겠지요. 작가님보고 한건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4.02 01:43
    No. 17

    장문의 댓글을 썼다 지웠다를 여러번.
    쏟아내고 싶은 말은 산더미 같이 많지만, 한담은 한담. 제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니까요.
    누군가의 잘잘못과 시시비비를 가리고 오해를 풀어내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니 저는 아무것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열혈K군
    작성일
    14.04.02 07:29
    No. 18

    기운내세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상대의 기분이 덜 상하도록 배려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분들이 간혹 계시네요. 저도 비슷한 일로 한담에다 넋두리를 해봐서 압니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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