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3.23 11:21
    No. 1

    너는니운명 님의 말이 논리적으로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함을 뜻하는 건 부정에서 도망감을, 지양함은 부정을 떨쳐냄을 뜻하지요
    하지만 그걸 다르게 표현하면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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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4.03.23 11:26
    No. 2

    이런 것은 일반적으로 논의하기엔 조금 애매하죠. 상황에 맞지 않게 쓴 것인지, 아니면 의도를 했는지 개별적인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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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23 11:35
    No. 3

    오용을 의도했다면 능력부족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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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3 12:19
    No. 4

    지양 (止揚)[지양] [명사]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함. ‘피함’, ‘하지 않음’으로 순화.

    의미에 따라 충분히 같이 쓸 수 있는 말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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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3.23 12:23
    No. 5

    지향과 지양을 헷갈리신 분도 몇 분 보았는데요, 뭐. 그래도 좋은 사실 알아갑니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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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지구성인
    작성일
    14.03.23 20:52
    No. 6

    거의 같은 뜻임. 피하다가 좀더 포괄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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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3.23 21:21
    No. 7

    음 저도 헷갈리네요 지양을 쓸 때가 한정적일 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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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4.03.25 11:48
    No. 8

    지양 : 잘못된 것을 부정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니 단순히 피하다의 개념보다는 나아감의 의미가 강할 것 같군요. 그렇지만 지금 그대로의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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