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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 건 묻는 게 아니에요.
대작을 하나 직접 읽어보시요! +ㅅ+!!
누구도 설명해줄 수 없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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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르소설 시장에 대부분의 소설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죠. 양판소. 특징이 무얼까요? 재미가 없는 소설도 많지만, 시간때울정도의 재미가 있는 소설은 꽤 됩니다. 다만 대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은 시간때우는 게 전부가 아닌

읽고 나서도 계속 여운이 남는 그런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고증과 완벽한 개연성, 이야기 전체를 꿰뚫는 줄기, 안정감을 주다가도 목죄는 긴장감으로 독자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필력.

그냥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이 글에 모든 걸 바쳐서 마치 한자루 명검을 제련하듯 만들어 지는게 대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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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무협에는 '비뢰도' 퓨전무협에는 '묵향' 아닐까요?
.. 묵향은 퓨전무협이라기도 뭣 한것이.. 무협, 판타지, 현대를 넘나드니... 뭐라고 해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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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와 묵향을 대작이라고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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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작품을 쓰던도중 오랫동안 연재가 되지 않을 때 욕 많이 먹는 작가가 대작을 쓴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그만큼 기다리고 기다릴정도로 재밌게 읽었다는 뜻이 되니까요. 그런면에서 용대운작가님은 정말 대단하신 .... 군림천하...제발 빨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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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다려지고 초조해져서 다음화가 나오길 바라게되는 작품이 대작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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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시리즈나 드래곤라자 시리즈를 빼놓으면 어떤 한국 판타지를 대작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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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대작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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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작이라 하면 재미는 물론이고 감동과 교훈까지 섭렵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은 기본이고요.
그런 점에서 전 룬의 아이들이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민희 작가님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필력과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재미는 물론이고 한 소년의 성장 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감동까지...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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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중 최고를 말하자면 퇴마록이 빠지면 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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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 권은 진짜 재밌었죠.. 전 묵향 4권 완결이라고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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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 되려면 필력은 기본이며 글속에 시대를 아우르는
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재미는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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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라...기억에 남는 책은 드래곤라자/묵향/소드엠페러 퇴마록은 1권은 진짜 대단했는대 2권부터는 영... 암튼 이정도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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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커도 대작이 될뻔했는데 작가 특유의 용두사미가 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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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라 ㅋ 난 초우 작폼의 호위무사 수백편을 보았지만 아직도 머리속에 맴도는 이야기 그정도는되어야 대작이라고 할수있지않을까요 글한자한자에 몸이떨리는기분 하 다시읽어봐야겟네요 호위무사 소장용인데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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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호위무사가 기억에 오래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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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읽어도 감동이 있는책 결말을 알아도 마지막이 디가오면 아쉬운책 그게 대작이죠... 가끔 남들이 좋다고 그게 대작이라는 분이있는데.. 그건 취향에 따라 다른문제.. 자기가 대작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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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것중엔.. 월야환담 호위무사 군림천하는 선호.. 이영도 작품중 눈물시리즈는 비추.. 세계관만 특별하지 내용은 도대체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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