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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추합니다.
SF소설 리인포스입니다.

저도 SF를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하거나 설정에만 치우친 글보다 제 취향에 맞게 전투 장면과 인물간의 갈등을 위주로 썼습니다.

SF치고는 많이 쉽게 썼습니다. 가볍게 쓰지는 않았지만요.
http://blog.munpia.com/obscurity/novel/1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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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쇼크 게임하세요. 폴아웃이나. 음... sf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아시모프나 어슐러K 누님의 책은 당연히 다 보셨겠죠? 저야 유명한 것만 아니까 딱히 뭘 추천해 드릴 순 없네요. 요즘 그래도 하나 추천하자면 닥터후 어떻습니까. 저도 요새 한번 시작해 볼려고 하는데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ㅋㅋ 혹시 크리피파스타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인터넷에 scp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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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SF 소설 중 재밌게 읽었던 것들 입니다!

배명훈 : 타워, 은닉
이보영 : 멀리가는이야기, 진화신화
백만광년의 고독 (단편선집)
김이환 : 뱀파이어 나이트

외국 SF
케이트 윌헬름 :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절판소설)
테드 창 : 당신 인생 이야기

당연히 읽으셨겠지만 아서 클라크의 단편선집과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SF계열을 문피아에서 쓰고 있긴 하지만 SF로맨스라서... 아마 취향이 아니실 것으로 파악됩니다ㅠ 한 이정도가 재밌게 읽었던 책들이네요. SF 예전에 한창 읽다가 요새는 뜸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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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일명 배갤 추천요. 스토리가 정말 장엄합니다. 특히 엔딩이 제대로 된 엔딩이라 보고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다른 미드로 올모스트 휴먼과 컨티넘도 볼만합니다.
올모스트 휴먼은 2048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수 있을만한 미래의 범죄에 대한 내용인데, 안드로이드의 인조영혼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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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엔 크란테스 은하 연대기
조아라엔 맨이터, 파이널 카운터다운, 신의 게임 정도일려나요..
애니메이션은 은영전이랑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가 취향이였는데 후반부도 나쁘진않지만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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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함장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한두편이 아닌 여러편이 있어 딱히 제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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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해봅니다. SF단편소설들, 하드SF 단편집입니다. 인간문명의 발전과 진보에 대해 주로 쓰지만, 그외 이런저런 것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http://blog.munpia.com/wogudwkd12/novel/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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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을거 같지만 노인의전쟁 시리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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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2권정도까진 좀 힘들게 넘어가지만... 끝까지 읽고나면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게되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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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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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은 전쟁보다는 실력의 느낌이지요.

재미있게 읽은 SF를 나열하자면
하드 SF-중력의 임무/할 클레멘트, 영원한 전쟁/조 홀드먼
스페이스 오페라-은하영웅전설/다나카 요시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핵전쟁 후)-메트로 2033,메트로 2034/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소설입니다.)
영화-13층/조세프 루스낵,프리퀀시/그레고리 호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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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하실진 모르겠는데 제가 요즘 쓰는소설인 악의 제국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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