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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리메하기 전에 공지 올리고 설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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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님이 꽤 오래 여론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리메이크와 글의 방행을 정했는데 그런갈보면 이글쓴분은 애독자라기 보다는 물어뜯을꺼리 찾다가 잘걸렸다 다 뜯어버리겠다. 뭐 이런마음으로 글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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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헉! 했는데....
전후사정을 모르니....뭐... 저는 가만히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ㄷㄷ...
무언가 더 감정이 상하기전에 교통정리를 해주셔야할 것 가튼 스멜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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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플래티넘 서비스란게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못해서 아닐까요? 일일연재는 인터넷이 나오기 전에도 있었죠. 신문연재같은. 그런 정기연재가 제대로 되지 않는건 아직은 문피아도 그 안에 있는 작가님들도 자리를 확실하게 잡지 못해서 인것 같네요.

그런데 머..... 굳이 옹호의 발언도 덧붙이자면 종이책 출간작도 반년에 한권 나오는 것도 있구요, 중간에 싹 갈아없고 다시 가는 건 전자책 혹은 인터넷 연재의 장점 일수도 있지 않나요? 수정해야할 만큼 부실한 컨텐츠를 유료로 팔았다는 점은 제외하고 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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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하면서 리메한다는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제 정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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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입장에서는 고칠것을 고치고 뭔가 새로운것에 도전해보기 위해 리메를 결정했고, 또 했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에 독자들에게 피해를 입혔고요. 독자의 입장에선 돈 내고 보는건데 제대로 약속 지켜지지 않음에 분노한것이겠죠.

잘잘못을 따지기엔 좀 그렇지만... 작가분이 잘못한것이라 판단되네요. 처음부터 사전공지나, 여타 등을 통해 꾸준히 리메를 한다던가, 조율이 있다던가 알렸다면 독자분이 이해해주셨을듯한데 말입니다.


암튼. 작가분들 힘내서 독자분들에게 욕먹지 맙시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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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근 한달간 결제도 안하고 안보고 있습니다.
어느샌가 흡입력이 많이 떨어져서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뭐 이미 결제한 것이 아깝긴 하지만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가치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여튼 향후에 많은 시간이 나서 몰아서 볼것 아니면 한회한회 찾아서 봐질거 같진 않아요.
느낌상 무료때 보다 퇴화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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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군대다녀오고 나서보니 군림천하가

전역 3일전에 신간 1권 나왔더군요ㅎㅎ

그땐 참 허탈했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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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고 뭐고 임의대로 처리 하는데 진절머리는 옛날에 났고 이젠 화가 납니다 감정이 상합니다. 글외적으로 이렇게 까지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글은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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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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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할게있고 하면 안될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거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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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리메한후가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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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독자에게 신뢰를 잃을 행동들을 많이 하셨음. 지른게 아까워서라도 스펙테이터는 보겠지만 차기작부터는 근처에도 안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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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한다는 공지이후로 약삼님글 구매를 안하고 있네요
글이 좋아졌던 더 안좋아졌던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글에 손이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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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게임 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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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게으른 영주는 공수표를 너무 남발하죠. 플래티넘와서. 성실 연재 하겠다고 했지만, 그것도 지켜지지 않았고. 이래저래 실망 스러운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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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 시작 전에 리메에 대한 작가 소신을 미리 공지하던가 해야 겠군요. 떨어지는 작품을 보는 것보다는 리메 되는 것이 좋을 듯한데 아니신 분도 많은 듯 하니. 성실 연재에 관한 것도 억지로 쓰는 것 보다는 늦어져도 잘 쓰겠다 인지 꼭 일정 지키겠다 인지 공지해 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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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계약내용은 타인에게 알려줄 수 없습니다. 계약이라는건 상호간의 비밀임과 동시에 약속이니까요.
그외 연재주기같은건 뭐 할 말이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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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2작품이나 동시에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작가님중 한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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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뭐 대단한 작가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듯. 결국 내가 볼땐 우물안개구리인데 그안에서 지멋대로 왕행세하는게 익숙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스펙테이터 유료 조금 보다 안 봅니다. 정도껏해야지 너무하자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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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님을 글로만 평가 하는 편이라 늦게 적는 것에는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상황이 힘들면 연제가 늦어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아직도 다음 편을 기다리는 후생기도 있고, 작가님꼐서 내가 죽기 전에 완결을 낼 수 있을 까 생각하며 즐겁게 읽고 있는 이소파한도 있고, 회귀의 장도 다음 편을 기다린지.....유료가 아니라고 말씀 하실 수 도 있지만 이소파한 유료로 잠깐 갔을 때도 글이 좋아 따라갔던 한사람 인지라 글만 좋으면 대가를 내고 글을 읽는 것이 마음이 더 편합니다.

다만 스펙테이터와 게으른 영주 둘 다 처음의 매력이 약해진 느낌이라 어느 순간부터 안 보게 되더군요. 선작에서 삭제하니 안 찾아 보게 되었다는...

읽는 동안은 즐겁게 읽었으니 지금까지 계산한 돈들이 아깝진 않지만... 더 읽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 유료 연제의 단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글을 뽑아 내여야 하는 상황이니... 속이 꽉차지 않은 글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타 상황들이 힘드시다면 타 사의 연제물이지만 이수영님의 낙월소검 처럼 주 1회로 연제 주기를 바꾸고 글의 맛을 살려서 써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손 떠난 글에 미련을 두지 않기에 다음 작품으로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두 작품은 읽고픈 생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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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라는 부분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유료결재하는 독자가 어디있겠습니다.다수결로 대다수가 찬성하였다고 하더라도..그럼 반대하는 유료결재 독자들은 볼테면 봐라?이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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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리메 이미 다 해서 지나간이야기 아닌가요? 최근 10개글은 아직 구매를 안했는데 또 리메이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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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궁금하게 있는데요. 리메이크를 하게 되면 이미 지불한 유료분을 다시 구매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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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연재주기가 문제죠.
작가의 글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어느 독자가 연재주기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공지없이 잠수타는데 좋아하겠습니다.
뭐 팬심으로 버틴다만다 하는데 당장 팬층 넓고 두꺼운 군림천하만 해도 용대운 작가님 불로장생할정도로 욕드시고 계신데 솔직히 문피아는 독자들이 착한건지 귀찮은건지 비판글은 커녕 댓글란에도 그닥 불만을 토하는 글이 적어서 참 신기할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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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은인삼님 글은 재밌습니다만 그 작가님 태도는 쉴드 쳐 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많은 거짓말-공수표 남발-을 했죠. 글은 글 내부요소로만 평가하고 싶은데 작가가 이렇게 끼어들어서 작품외적 요소로 짜증나게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죠. 글이 재밌어서 참고 읽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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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이 내게 재미있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본다는 주의라...재미있는 글이 완결까지만 나와준다면 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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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워리어의 안주거리 전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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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올라오면 기다리면 그만
하루종일 글이 안올라오네 아오 빡치네 아오 작가짱나네 등등등
현실세계에서 바쁘게 일하시며 사시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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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름 님은 뭔 정신나간 소리신지...?
올라온단 시간에 안올라면 당연히 기다리죠.
당연한 말을 하는걸 가지고 백수만드네...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죠..

약속 중요한걸 모르는 인간이 현실세계에서 뭘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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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하기 전에도 한담에서 이야기 듣고 독자들 우습게 보는 작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글이 재밌다고 이렇게까지들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독자들도 있군요.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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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고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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