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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국 사는 한국인이니까 한국 사는 이야기를 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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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배경이 아닌 현판은 일본이나 중국에 많이 있겠죠... ㅋ
일단 외국배경은 몰입도도 그렇고 그 나라에 정통하지않은 이상 우선 작가도 글 쓰기에 힘들 듯...
요즘 공부하니라 많이 바쁘죠? 구유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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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같은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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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배경으로 쓰고 있긴 합니다.
반응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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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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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보고 싶지만, 처녀작인데다 스스로 보기에도 조잡해서 딱히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전 한국이 배경도 아니고 주연들이 사람도 아니고 주인공이 남자도 아니고 판타지나 무협도 아닌데 큰 범주로 본다면 판타지 S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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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지만 한국이 아닌 곳이 배경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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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만 따지자면 차원이동물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에 민족적 자존심이 강해서요. 일본이나 중국같은데를 주요 배경으로 쓴다면 아마 읽을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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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마음은 알겠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독자입장에서 다른 나라 배경의 현대판다지를 읽는다면 어떨까요? 우선 우리나라 배경이면 설명안해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화폐단위(화패의 구매력) 교통수단, 도로망 등등은 구지 설명안해도 다 알기 때문에 속도감있게 읽을 수 있죠,
하지만 외국배경이라면 설명이 안들어가면 이해가 어렵고 설명이 들어가면 길이 늘어지고 그래서 보지않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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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님의 남자의 길(출판작) 음...오래전에 읽은 거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콜롬비아, 미국 ,러시아 ,중국, 북한,에서 주로 활동하고 한국에는 가족들 때문에 가끔 들어오곤 하죠. 당연히 조그만?사업도(주인공 능력에 비해) 하는데 한국무대는 그리 큰 비중이 아니더군요.
제가 느낀 단점은 세력도 커지고 사업도 커지는데 일은 주인공 혼자 다 한다는거..보면서 좀 많이 답답했어다는 기억이...아...주인공은 콜롬비아 마피아 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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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주요 무대가 일본인 소설이 있었습니다. 배경이 일본이니 당연히 일본 사람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 이름은 귀에 안감겨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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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여행사 인가 출판작인데... 한국은 에피소드만 조금 나오고 무협세계, 판타지세계, 과학문명세계 여행사 사장님 나오시고...

마검왕 퓨전물인데 지금 주인공 미국군대랑 태평양에서 싸우고 있고...
몇 개 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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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님의 레븐씨메어 추천합니다.

한국도 배경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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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_추운나라에서의 나날들 -> 소련
흑신마_금강전사 ->세계각국
갈랑_뉴카파로 가자 ->아프리카
우리나라 배경 아닌 현대판타지도 많은데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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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k 나의 세계를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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