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8 직설법
    작성일
    14.03.05 19:23
    No. 1

    글을 쓰지 않을 때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머리에서 뽑아내는 것이 진짜 중노동인 만큼, 쉴때는 운동이나 음악듣거나 혹은 공부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진짜 머리 속에 든거 출력하다가, 공부하면서 입력하다보면 도리어 공부가 쉽게 느껴질때도 많다는...... 채워야 나오는 만큼, 쉬는 것을 잘 조절하면 꾸준히 달릴 수 있겠지요! (라며 말하는 본인도 연중의 늪에서 허우적댑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3.05 19:57
    No. 2

    좋은 말이네요!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3.05 19:35
    No. 3

    좋은글 쓰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연우연
    작성일
    14.03.06 02:48
    No. 4

    좋아하는, 쓰고 싶었던 글을 생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놓았을 때도 수첩이나 공책 등 메모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엄청나게 끄적거렸던 것 같습니다. 볼일보다가도, 밥 먹다가도, 졸려서 눈꺼풀이 감길때도, 꿈이 너무 재밌을 때도 생각나는 것을 메모해 두었다가 보면 열에 아홉은 버리지만, 가끔 한 가지씩 좋은 소재를 건지기도 하구요. 글을 안 쓸때조차 창작하는 마음은 버려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다시 연재를 하는 계기가 되고, 기회가 되고, 용기가 되고, 조금씩 뭔가 잊고 있었던? 열정? 뭐 그런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 있네요.
    마음을 다잡으셨다니 마음껏 달리십시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