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3.03 09:28
    No. 1

    홍강
    실제로 미쿡에서 사신다고 하는데 아직 전반부지만 매우 흥미롭습니다.
    미쿡에 가본적이 없어서 미쿡에 사는 한국인의 관점에서 본 미국을 쓰신건지 아니면 미국인의 관점에서 한글로 쓰신건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흥미롭고 새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판타지나 무협적인 요소라기 보다는 현대소설, 일반소설 냄새라서 독자분들께서 음... 어? 허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홍보 강화합니다.
    가서 봅시다~~ 하루에 한알씩 먹는 비타민처럼 하루에 한편씩 생활에 활력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tulip642..
    작성일
    14.03.03 21:18
    No. 2

    관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취미로 시작한 첫 소설이나 쉽지는 않네요.
    뭐 미국의 관점이나 한국의 관점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한 성실한 Korean American의 인생을 통해서 솔직히 그가 느끼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과정을 묘사하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이제 무력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한 국경이란 크게 의미가 없는 시대로 가고 있으니까요. 노래도, 문학도, 예술도, 인간도, 사회도, 국가도 점점 어떤 곳을 향해 수렴해 가는 것 같네요. 수렴해 가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아직은 명확하지 않지만 말이지요.

    관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 소설을 보시는 독자님께서 Korean American이 본 80년대 초의 관점이 한국인이 본 관점과 조금이라도 다른 것을 발견했다면 조회수나, 추천수나, 선호작 수를 떠나서 제 소설은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