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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싫어하시는 분들은 무지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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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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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xx웹소설 보면 그림보고 온 사람도 대다수 존재해요. 그러니까 그림은 일종의 홍보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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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또 나뉘어지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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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그림을 올릴 줄 모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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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너무 못 그린다면 독이 되겠지만, 일명 영상 소설이라는 장르의 소설도 있지 않습니까? 넣고 싶으시다면 넣는다. 그거일 뿐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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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해를 돕기위한 삽화가 들어가면 읽기 편하더라구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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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로 올립니다.
볼 사람은 보고....안 볼 사람은 안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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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실 줄 알면, 네이버 웹툰 쪽으로... 그림으로 글을 홍보해서 소설 쪽으로 끌어들이기에 유리합니다. 성공한 예를 들자면, 사과박스 쪽엔 더 게이머. 이건 정식 네웹까지 올라갔고. 또 하나도 사과박스 작품인데 황금장미라고, 요즘 문피아에서도 금강님이 추천하셨던 작품의 작가 알테님의 글이죠. 이거 네웹 베도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과박스에 유입되었습니다. ㅇㅇ.
싫어하는 사람의 숫자보다 좋아하는 사람의 숫자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들을 내 독자로 만들 노력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온리 글만 판다는 주의가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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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림 튀어나오면 흐름 깨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네이버 웹 소설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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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합니다 내상상을 방해하지마!! 라는 느낌요 ㅎㅎ 소설의 몰입이 심할수록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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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물그림은 상상을 깨서 별로 안좋아하고 배경그림은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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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넣는다면, 제일 처음에....

그러니까 인물에 대한 독자의 상상이 갖추어지기 전에 제시하는 게 그나마 나은 것도 같아요.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달라!' 라는 느낌을 주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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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께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처음보고
헤르미온느의 팬이되셨다는데 이유가 다른 배우들은 자신이 상상하던 등장인물과
일치하지않는데 헤르미온느는 상상 그대로의 외모였기 때문이라 하셨죠
그러니 그림을 얼굴 부분만 뭉개거나 안보이게 처리하고 분위기나 모습만 보여줄수도있죠
댓글 다신거보니 글 중간에 들어가시는것도 아니라니
그림을 넣으실려면 지도나 특별한 풍경, 특이한 물건등을 그리시는것도 도움이 될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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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한 삽화는 환영하는데 내머릿속인물과 충돌되는 삽화가 있으면 정말 싫습니다 은빛어비스 작가님 개인지도 샀는데 거기딸려오는 브로마이드는 펴보지도 않고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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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지와 영지의 싸움. 영지와 다른 나라와의 전투시 지도가 없으면 전투의 규모나 여러가지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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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싫어 합니다. 말대로 내 상상과 작가님에 상상이 어긋날때 책을 내려 놓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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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나 무기 정도라면 모를까... 인물은 지양하는게... 설명을 돕는 선에서 어쩔 수 없이 들어 가는 그림이 아닌 이상 소설이 가진 상상하는 맛을 뺏는 역할 을 하니까요. 글을 쓰는 건 작가 맘이지만 읽는 건 독자 맘이랄까요. 작가가 상상해서 그리는 그림이 독자가 그려야 할 그림을 방해 한다면 좋지는 않겠죠.
소설이 영화화 되는 것도 실제로 시각화 되어 효과를 보여지는 영화로 보는 건 나름의 맛이 있지만, 원작을 읽은 사람중 그런 영화로 가면서 버려지는 내용과 복선들, 상상으로 그릴 수 있었던 이미지 등 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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