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4.02.25 20:40
    No. 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2.25 20:51
    No. 2

    그런데 오히려 범람하는 일편적인 이야기들 때문에 반사이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취향이라는게 쉬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서 적당히 항상 '정통판타지' 혹은 그 비슷한 것에 대한 수요는 있습니다. 해서 그런 타겟층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만 풀어낼 수 있다면 생각보다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죠. 요는 시장을 주도하는 주류 입맛만 쫓기 보다 자기가 쓰고 싶고 잘 쓸 수 있는 것을 찾아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14.02.25 20:53
    No. 3

    좋은 글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나범
    작성일
    14.02.25 20:58
    No. 4

    실제 국내 이북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소설이 19급 로멘스 소설들이라더군요. 주요 독자층은 성인 여성분들이구요.
    그 다음으로 비중이 큰게 말씀하신 그런 양산형 판타지 소설들이라고 합니다. ... 즉 아직은 수요가 있다는 소리 같습니다. 그래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2.25 22:15
    No. 5

    장르 구분이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 작품이 있고, 그런 작품이 있을뿐이죠, 요즘은 자기가 원하는 작품은 찾아 보면 쉽게 읽을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건 판타지장르를 굳이 따지는 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고, 플레티넘은 생각해 봐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 이것도 장사니 이득이 없으면 안되겠죠 어젯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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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14.02.25 23:12
    No. 6

    대책이 필요합니다. 대책이...하지만 앱 만드는 데에만 한 세월인데, 대책은 아마도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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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c61
    작성일
    14.02.25 23:22
    No. 7

    공감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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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2.25 23:54
    No. 8

    공감가면서도 코알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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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14.02.26 01:05
    No. 9

    문화가 사업인이상은 변화가힘들다고봅니다
    변화기동안의손실을 떠안아야하는데
    누가할것이며 안한다고 누가손가락질할자격이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6 10:12
    No. 1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시뮨
    작성일
    14.02.26 11:11
    No. 11

    문피아에서 처음 글을 보고 댓글을 다네요.
    시장이 변하길 바라는 것보다 작품이 다양해지길 원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지극히 공감하지만 한편으로 비슷한 부류의 소설도 변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2000년 초 중반엔 이계진입판타지가 인기를 얻으며 소위 말하는 '돈'이 되자 모두가 비슷한 글 다른 스토리를 모방했죠.
    이후엔 게임판타지가 강세 였고. 지금은 몬스터헌팅이 주를 이루는 현대판타지가 뜨고 있는 추세죠.
    결국엔 시간이 흐르면 대중 문화의 성숙도도 늘겠지만 여전히 흥행하는 장르의 모방은 계속될 겁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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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6 12:50
    No. 12

    예전에 금강불괴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힘에대한당위성으로 시작해서 힘에 대한 당위성으로 끝나는 글이지요.
    상당히 재미있는 글이 었지요.다시한번보고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즘에는 당위성을 잘쓰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xxx가 주었다.혹은 XXX해서 얻었다.
    이게뭔 먼닭치는 소리입니까?
    적어도 XXX가 XXX해서 XXX를 왜 얻고 에대한 이야기는 좀 제대로 해야 되는것아닙니까?
    아무리 먼닭물이라 해도 그 이아기의 핵심이 되는 먼치킨의 힘에 관한이야기 인데
    너무대충 하는것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2.26 15:25
    No. 13

    그 작품 저도 좋아합니다. 무협다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6 23:07
    No. 14

    시간이 없어서 끊은 것 마무리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결국,말하자면,힘에대한 당위성도 좀제대로 써주십사하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철학도
    작성일
    14.02.27 07:10
    No. 15

    힘에 대한 당위성을 다룬 건 조자건이 나오는 태극문이 갑인 듯ㅎㅎ 그런 무협도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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