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2 19:36
    No. 1

    문피아에서 극찬하며 출판한 몇몇 작품들 어비스로 빠지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그냥 그런거 없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22 21:19
    No. 2

    문피아 칭찬 이콜 시장에선 멸망-

    한때 통념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2 22:38
    No. 3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피아와 양판소의 수준차이?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14.02.23 00:03
    No. 4

    그런게 아니고 문피아가 장르소설을 읽은 독자의 표본이 되지 못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3 09:15
    No. 5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원한님..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22 23:08
    No. 6

    으응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세분(엔띠 지하s 현우k)님은 정말 닮았군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초창기 문피아 이전의 활동 하던 분들이 갖춘 공통점이 있네요.
    그때는 당연한 거였지만 지금으로 보면 상당히 성가시다고 할까요? 아니면 깐깐하다고 할까요?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재 문피아의 분위기론 너무 엄격해요.
    세분 너무 닮은 거 아니요? 과거에는 님들 같은 분들이 표준이었으나 글쎄요? 아, 절대로 사심이나 억하심정이 껴있음을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룹니다. 문피아는 이제 동호회가 아니라 기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느낌게, 사족일지도 모르지만 과거 금강님이 한담에서 추천글을 올릴때 '추천'을 붙였지만 지금은 '알림'형태로 올리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문피아는 발전중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설가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3 09:35
    No. 7

    음... 일단 제가 엔지님 (죄송... 본의아니게 합체시켰네요)두 분과 닮았다는 말씀엔 이유를 불문하고 기분이 좋습니다...물론 두분은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ㅋ... 문피아를 접한지 몇 년 됐지만 그냥 말 그대로 독자였죠... 로그인도 안하고 재밌는 글만 보다 지나가는... 그런 제가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글을 쓰기 시작하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한담란을 들르게 됐습니다... 정식으로 작법을 배운 적도 없는 저로선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설명과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물론 눈팅이었지만...ㅎ... 문피아가 기업으로 발전을 하는 중이니 당연히 격식과 규정에 맞게 행동해야 겠지요... 혹시 제 언행이 저도 모르게 눈쌀을 찌푸리게 한 점이 있다면 사과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제 본질은 변할 수 없으니 큰 변화는 저도 장담 못드립니다... 지금도 조직에 얽매여 있으면서도 동호회적, 유아기적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나서 일부 수장들과 자잘한 마찰을 많이 빚고 있는 저 라서요... 물론 노력은 할 겁니다... 진짜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ㅠ ... 진짜냐님의 고언 깊이 새기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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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헤픈교수님
    작성일
    14.02.22 23:21
    No. 8

    '엄격함'이란 문피아만이 가진 개성이자 강력한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 현재 대부분의 문학계는 그 잣대가 너무나 낮고, 헐렁해졌으니까요. 남들과 다른 점을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 엄격한 허들을 바탕으로 문피아가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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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4.02.22 23:50
    No. 9

    맞아요 ㅎㅎ 왕은웃었다가 그랬어요. 그리고 제 기억에 그전에는 그것도 있었어요. 제가 책으로도 샀는데..에 이름이...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이게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이 분명 무르무르 종족이긴 했는데... 한참 추천 너무 많이해서 추천규정이 어찌 다시 조정되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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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3 00:09
    No. 10

    기원이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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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말없는독자
    작성일
    14.02.23 00:23
    No. 11

    전 문피아 타이틀 달고 출판한거 몇개 안읽어봤지만 대부분이 별로였던거같네요.
    제가 문피아에서 진짜 맘에 들었던 작품들은대부분 어느순간 잠수를...
    '세상을 향해 강속구를 던지다' 라던지
    '세컨드 윈드' 라던지... (이건 요즘 다시 연재하시죠...)
    그 밖에도 많았는데 어째선지 선작 목록에 남아있질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23 00:30
    No. 12

    제가 예시로 든 것은 일부군이 아닌 대중적인 잣대에서 나온 것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내가 원하지 않는 글 혹은 그 반대로 내가 환호하는 소설도 있었지요.
    제가 신이 아니고서야 어케 나와같은 독자님네들 하나하나 맞출 수 있겠습니까. 으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2.23 01:07
    No. 13

    독자들에게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의문사항을 나타내는 부분은 대게 설정상의 오류나 오타지적, 어법지적 등이 주류를 이룬다고 봅니다. 작가님들께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글을 써 달라고 하는 독자들은 그냥 무시해 주세요. 무시해도 됩니다. 철저하게 무시해 주세요. 그리고 작가님만의 세계를 보여주세요. 그걸로 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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