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2.23 18:01
    No. 1

    우움... 춤,노래,연기를 예로 든건 조금 애매하네요 ^^;; 각각 해당하는 영역에서 고수의 영역에 이르른 선생님들이야 우러나오는대로 하시겠지만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는 기본적으로 철저한 계산과 안배가 깔려있답니다. 생각하시는것 이상으로요. 예를 들자면 게임속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처럼요. 하하... 한 공연이 만들어질때 그 뒤에서는 대중들이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계산들과 치밀한 구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3 18:02
    No. 2

    뭐 죄송할것 까지야 .... ㅎ

    별호로 케릭 설명 많이 하지 않고 모든게 보이게 만드는 것도 좋더군요.

    글을 즐기는건 힘들어요.

    저는 노동 = 글쓰기

    노예노동 = 글쓰기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23 18:08
    No. 3

    춤은 억지로 하지 말고 나오는 대로, 노래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량대로 라는 말입니다.
    작품도 그렇다는 것인데 저 만의 방식일 뿐이죠. 다른 분은 무척 다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3 18:11
    No. 4

    그게 참 힘들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쉬엄쉬엄 해야 즐길 수 있는데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그건 더 이상 취미가 아니라 일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고룡생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23 22:43
    No. 5

    그저 참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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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2.23 18:21
    No. 6

    항상 좋은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23 22:44
    No. 7

    아, 고맙습니다. 간혹 닉네임을 발견하고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23 22:42
    No. 8

    그저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란 말일 뿐이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틀을 정해 놓으면 그 틀 안에서 벅어날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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