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0
    No. 1

    혹시 연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2
    No. 2

    예비 고1이에요ㅠㅜ 학생이에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24 22:31
    No. 3

    부, 부모님이 뭔가 완강하신 분들인가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안타깝군요. 학생이신 것 같은데, 아직 한참 젊으시니, 소설에 대한 그 열정 놓지 않으시면 언젠가 마음 편하게 원하시는 일 할 수 있을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 환경에 억눌려 너무 조급해하시거나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4
    No. 4

    음...의대 가면 컴퓨터 마음껏 쓸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셨어요...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4.02.24 22:31
    No. 5

    정말 연세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5
    No. 6

    고 1이에요...
    아직 젊어서 공부랑 소설 둘 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아직도 독서실이에요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4.02.24 22:34
    No. 7

    소설을 꿈을 가진다는 건 좋은겁니다.
    하지만 그걸 쓰는 용기를 내는건 더욱 어려운 일인거 같네요.
    저는 리블라체님이 부럽습니다.
    부모님의 걱정도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에요.
    자신의 시간을 쪼개 쓰는 건데 보상이 돌아올지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일에 유형의 보상을 바랄 수는 없어요.
    자신의 일에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으니까.
    지금 리블라체님이 처한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숨기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2:37
    No. 8

    현재 의사를 직업으로, 소설을 부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이 완강하게 반대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은 제가 공부하는 와중에 소설을 쓰는 것은 가려야 할 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제기 밝히기가 꺼려져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25 00:07
    No. 9

    으음 현직 의사이자 유명한 장르 작가분도 계시니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4 22:49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4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4 23:35
    No. 1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50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4.02.24 22:55
    No. 14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5
    No. 15

    흑...사실 지금 가장 듣고 싶던 네글자...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4.02.24 22:55
    No. 16

    저도 13년째 전쟁 중이에요…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새로운 적이 나타나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6
    No. 17

    크로니클s 님도 화이팅!!!
    ...제가 이런 말씀 드릴 때가 아닌데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24 22:59
    No. 18

    사는 현장을 서솔로 써보는 건 어떤지... 스릴러 물로 말입니다.
    아무튼.... 잘 극복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37
    No. 19

    오오...그거 괜찮은데요?
    ...ㅜ 하지만 소설을 하나 더 쓸 시간이 없어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4 23:03
    No. 20

    소설을 부직업으로 쓰는 건 좋지만 힘들 것 같습니다.
    의사도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받는데 정신적 노동이나 다름없는 소설과 병행하신다면...ㅎ
    리블라체님은 아마 철인이 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리블라체님 소설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끔씩 소설을 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2.25 00:09
    No. 21

    과거 문피아를 놀라게 했던 엄청난 필력의 소유자가 있었죠. 현직 의사이자 현재도 출간하는 장르 소설가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2.25 09:08
    No. 22

    진짜 철인이시네요^^
    그 분 누군지 좀 알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2.24 23:08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4 23:43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2.24 23:49
    No. 2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3
    No. 2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25 00:09
    No. 27

    흠...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우리아들놈이 반만 닮아도...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9
    No. 28

    헉! 둘 다 잘 못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앙띠
    작성일
    14.02.25 01:25
    No. 29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7
    No. 30

    그런가요...역시 공부 먼저 챙기고 어쩌다 한번 들어오는게 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감감소
    작성일
    14.02.25 02:11
    No. 31

    본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하고 싶은 거 틈틈이 하면서 사는 게 좋아요. 하고 싶은 걸 참고,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는 데다가 심하면 하고 싶은 게 아예 없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삶이 무미건조해지죠. 무소유, 무욕. 해탈한 삶은 도 닦으시는 분들이 지향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속세의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죠.
    여러 가지로 인해 글 쓰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을 하나의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요. 고등학생이라는 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잖아요. 놀이 명은 '미션 임파서블' 정도?
    또 하나 더 말해드리고 싶은 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_-a ...아! 생각났다... 대입의 진검 승부는 보통 시험치기 전 100일부터, 혹은 한 달부터라고 생각해요. 이때는 부업 잠시 접어두고 전심전념해야겠지만, 그 전에는 취미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16
    No. 32

    고2 때는 조금 더 연재 속도를 늦추다 고3 되기 전에 지금 쓰는 소설을 모두 완결 내고 공부에만 전념하게요^^
    고3때는 노는거 자체가 죄악이라는...
    사실 고1 때도 놀면 안 되겠지만 전교권만 유지하는 상태로 남겨두고 고2 때부터 조금씩 공부로 무게중심을 옮길 생각입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감감소
    작성일
    14.02.25 02:22
    No. 33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2:29
    No. 34

    지금은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중이죠, 훗.
    열심히 하겠습니다! 둘 다!
    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2.25 08:46
    No. 35

    능력이 수능시험준비 하고 소설 쓰고 다 된다면 하시고, 수능준비가 자신감이 없으면 우선은
    수능에 올인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연습 이라고 생각 하는 그 시간에도 생명은 소모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2.25 09:27
    No. 36

    외과의사, 파견의사라는 소설책의 저자가 생각나네요. 실제 의사로 활동하시다가 펜을 잡으시고 재미난 메디컬 스릴러를 쓰셨습니다. 계속 공부 하시고 직장 생활도 해보시면서 글을 쓰세요. 경험이 많을수록 글은 재밌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콩불주세요
    작성일
    14.02.25 15:16
    No. 37

    저도 현실을 직시하라는 여러 사람들의 말에 공부에 집중하고 있지만, 짬을 내어서 스스로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응원하는 분들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2.25 17:02
    No. 38

    좋네요
    글 읽고 쓰는 걸 좋아하신다면 공부하다가 막 잡생각 같은 것들이 떠오르지 않나요ㅋㅋ
    막상 글 쓸 때는 안 나던 생각이 공부하다 보면 망상 비슷하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럴 때 수첩 같은 것들에 적어놓고 공부 끝나면 그걸 활용해서 써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또 글 쓰면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는데 글 쓰다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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