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제1호 사립탐정(자격증 취득)을 등장시켜서 진행합니다.
대기업 회장님의 살인사건....
유서 발표 이후 벌어진 사건인데... 범인은 그야말로 오리무중....
그저 머릿속에 그려진 스토리로 하루에 한 줄 혹은, 닷새에 한 페이지?ㅋㅋ
아무튼 부담없이 써내려 갑니다.
단 철저한 에피소드는 기본 소양입니다. 바탕에 깔아놓고서 시작하는데...
하나 양파 껍질 벗기듯이 벗겨나갈 것입니다.
한국 추리소설 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이런 말을 듣고 싶은데...ㅋ 어림도 없는 일이란 건 압니다.
김성종 작가가 스스로 망쳐놓은 한국 추리소설계....
정말 일으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매일 쓰겠다. 긴박감을 살리기 위하여 이어서 쓰겠다...
하루 한페이지라도 무조건 쓰겠다. 언제까지는 반드시 완결시킨다.. 등등
그런 건 아예, 일체 없습니다.
생각나는 날, 씁니다. 그게 한 시간 후가 될 수도 있고,
하루 뒤가 될 수도 있으며 한 달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집필을 조금 했는데 일주일 만에 씁니다.
즉 마음을 비우고 쓰니... 정말 잘 쓰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 완결할지는 모릅니다. 써다보면... 끝나겠죠??^^
그나마 이 찜통 더위를 잊게 하는... 차가운 물수건 역할을 한답니다~
향후 10일 정도는 여전히 폭염... 더 빨리 이 더운 공기를 몰아낼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어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주길 우리 모두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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