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스트 입니다.
월요일...이었습니다.
지금은 화요일이죠.
월요병을 이겨내고 글 쓰시느라 바쁘신 작가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박수칠 때 떠나...
어흠!
오늘은 총 9명이 탈락하셨습니다.
인터뷰는 수요일에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참대전 때는 비축분을 쌓아놓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너무 바빠요... ㅠㅠ
준비할 시간이...
바로 순위 보시겠습니다.
북해빙궁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궁의 방 3개가 녹았습니다.
그리고 무림맹에서 넘어오신 분이 마찬가지로 3명이네요.
헌신, 만랩, 러쉬러쉬 님이십니다.
세 분 모두 1.1만자 연재 하시고 넘어오셨습니다.
역시 빙궁에 오려면 1.1만자는 필수네요.
무림맹
무림맹은 자리가 2개 줄었습니다.
오늘의 맹주는 287000님이신데,
287,000개의 초식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어쨌든 빙궁에서 내려오시면서 맹주 자리를 차지하셨네요.
1.1만자 연재하시는 분들이 여기도 몇 분 계십니다.
청매림, 몽랑괴행, 평범한곰 님이신데요.
모두 10계단 이상 올랐네요.
빙궁 자리를 노리는 모양입니다.
소림사
소림사는 어제 치킨을 먹고 탈이 났는지,
아니면 몰래 고기를 먹다가 걸려서 파계승이 되었는지...
2자리가 줄었습니다.
오늘의 주지스님은 바람따라0 님이십니다.
바람따라 가다보니 주지스님.
무려 33계단을 오르셨네요.
마교에서 개과천선 하며 소림사에 들어오신 분들도 보입니다.
저는 10계단 올라갔네요. 흐흐...
마교
어제 불어온 모래바람 때문에 의자 하나가 휩쓸려가서
1자리 줄어든 마교입니다.
오늘은 키위 님이 교주가 되셨군요.
골드키위인가요?
키위는 키위새로 만든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성현 님께서 가장 계단을 많이 오르셨네요.
9천자 연재하시면서 35계단을 올랐습니다.
포달랍궁
너무 더운 나머지 집 한 채가 물렁해졌다고 합니다.
1자리가 줄었군요.
오늘의 궁주는 잎새사이 님이십니다.
너무 더워서 잎새 사이에 들어가 쉬고 계시답니다.
남만의 무더운 날씨 때문에,
연재량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라인입니다.
4천자 정도면 이 라인이군요.
개방
개방은 개방적이라 변화가 없습니다.
뭔 상관이냐고요? 음...
창윤 님께서 다시 방주 자리를 되찾으셨습니다.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딱 10자 차이네요.
세상에...
곤륜
오늘 제 감사를 받으실 분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음...
이제 전 글 쓰러 가야겠습니다.
내일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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