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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good 저도 따라하기신공을 익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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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라기보다 독자분들을 감탄시킬 수 있는 문장을 쓰려 노력하지만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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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믹한 문장을 쓰려고 노력했었습니다만...실패하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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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대로 잘 안되는 것도 초보작가들의 공통점인가 보군요...
싸가지없는 제 주인공이 명대사 드립을 한 번 쳤더만 그 날 선작이 우수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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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크하고 딱딱한 글을 쓰는 글쟁이라.
( 중세 전쟁이야기)
일본 사극을 자주 봅니다.
거기서 나오는 사무라이들은
주군과 상대를 대함에 워낙 딱딱한지라
보고 있으면 영감이 떠오르는게 엄청 많습니다.
( 물론 허황된 거도 많고 오그리토그리도 많지만;)

제 글을 영상처럼 머릿속에 이미지화 시키며 대화를 시켜봐서
"음! 괜찮다!"
싶으면 많이 참고합니다.
아 그리고 고전책이나 옛날 1990년작부터 지금까지 나온
전쟁(중세)배경 영화를 수 없이 반복 해 봅니다.
글과 영상은 완전 다르지만.
많은 도움은 되더군요. (개인적.)
( 중세배경 미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불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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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도 사실, 보면 창의적인 묘사가 많거든요. 여유가 되신다면 그런 것까지 스크랩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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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수집 좋은데요?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 드라마! 수집할 수 있는 자료가 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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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뛰어 넘는 명대사는 없습니다.

I'm your father.
I'll be back.
난 천재니까.

다 평범합니다만 상황이 명대사로 만들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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