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8 11:21
    No. 1

    마법에 관한 내용으로 가장 심금을 울렸던 것은 무영자님의 로드오브스펠.
    정말 매력적인 마법체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운도실력
    작성일
    14.02.18 11:47
    No. 2

    아 스펠 마스터가 아니었구나 헷갈렸네요 ㅎㅎ 제가 말한것도 로드오브 스펠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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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18 11:21
    No. 3

    저는 몇 클래스에 무슨 마법, 마나, 캐스팅 뭐 이런거 쓰는게 이상하게 힘들더군요.
    틀에 박힌거 쓰는 걸 싫어하는 성향도 한 몫을 하지만요ㅋ 지금 쓰고 있는 글이
    판타지 가상 세계를 부탕으로하긴 하지만 등장 인물들이 우리 고전에 나오는 영웅들이라
    제가 인물마다 부여한 특수한 능력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능력이나 인물들에 대한 도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많진 않아도
    인물 설정을 그리 해놔서 앞으로 틀에 정해진 마법 같은거 말고 등장 인물에
    어울리는 능력들을 부여하려고 합니다. 물론 쉽진 않았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거라는건
    알지만 그만큼의 보람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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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4.02.18 11:23
    No. 4

    후후후. 모든 것은 중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에게 익숙한 클래스 같은 설정을 끌어옴과 동시에 자신만의 독특한 체계를 섞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18 11:25
    No. 5

    음~ 적절하군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4.02.18 11:26
    No. 6

    이런 방법이 좋은 것이 익숙한 설정이라서 이해하기도 쉽고, 거기에 가미된 신선한 자신만의 설정은...후후후, 프라이드 치킨에 양념을 찍어먹는 것이나 다름없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8 12:14
    No. 7

    저는 마법을 사용하는데 소모되는 걸 마나가 아니라 마력이라 해두고서
    사전에 나와있는
    마력: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힘
    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훈련법 같은 건 과감하게 생략했습니다.
    마력을 다스릴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법 같은 게 있으면 나중에 주인공이 참신한 생각을 끼워넣어 훈련해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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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2.18 12:24
    No. 8

    클래스 마법은 D&D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다만 D&D에서는 클래스란 명칭이 직업을 의미하기에 마법의 등급을 레벨로 표기합니다.
    1레벨, 2레벨~~ 9레벨 마법등의 표기로 사용하지요.

    마법을 등급 별로 나눈 것은 벨런스와 마법의 제한 조건, 용도, 그리고 게임 유저의 편의를 위해서입니다.

    D&D에서 마법의 레벨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판타지에서는 마법의 등급을 나눔을 세기로 구분 짓는 경향이 짓지만, D&D에서는 레벨이 상승할 수록 마법 본연이 가지고 있는 제한이 하나씩 해제되거나 특화된 용도로 사용되는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5레벨 마법의 의미는 상대의 마법 보호 주문 하나를 뚫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법의 주력 보 주문중에는 4레벨 이하까지 마법을 무효화 하는 주문이 존재하는데, 5레벨 마법부터는 이
    주문이 무효화 됩니다.

    6레벨의 의미는 리치에게 마법을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D&D에서 자주 등장하는 강력한 적 중에 한명이 리치인데, 리치의 경우 5레벨 이하 주문은 모두 무시합니다.

    즉 마법의 등급 설정에는 세기외에 제한이라는 조건이 하나씩 해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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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2.18 12:28
    No. 9

    저는 예전 작품들중에 탐그루의 마법체계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클레스같은 D&D 스타일 마법은 전혀 배제하고 마음과 말로 사용하는 방식이었죠.. 주제랑도 연관되는 소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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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하연이
    작성일
    14.02.18 14:54
    No. 10

    모 소설에서 보면 마법을 프로그램에 비유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마법사들은 자신의 마력장을 만들어서, 원하는 효과를 일으키는 마력 구조를 만들고, 이를 행사해 마법을 사용한다는 거죠. 여기서 마력장은 컴퓨터, 마력 구조는 프로그램이 되는 형태이구요. 마법사들은 마법을 사용하고 막아내는 싸움 외에도 상대의 마력장에 접속하여 마력 구조를 해킹하는 형태로도 싸움을 벌입니다.
    이러한 설정에서 나오는 마법은 그 종류와 다양성이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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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1 운도실력
    작성일
    14.02.18 17:05
    No. 11

    마력장형태의 마법도 매력적이지만 마력장이기때문에 범위를 벗어나면 마법의 발현이 제한되거나 하는 패널티가 있는거겠죠? 마력장의 범위가 말도안대게넓다라는 컨샙이라면 단한명의 절대자 마법사만 존재할수밖에없는 그런 구조가 될듯하네요. 종류와 다양성은 충분하지만 절대적인 파괴력과 세상의 간섭에 대한 방면으론 어려움이있을듯한 컨샙인것같아요 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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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2.18 15:29
    No. 12

    서클마법은 아마도 마법에 제한을 두기 위해 생긴 것이겠죠. 먼치킨의 탄생을 막기 위해 마법을 제한한 것인데 반대로 먼치킨을 양성하니 이것 또한 재미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마법체계가 생긴다거나 아니면 그냥 제한 없는 마법들이 많이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판타지(환상)이 너무 체계적으로 바뀌어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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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1 운도실력
    작성일
    14.02.18 17:01
    No. 13

    서클마법은 서클간의 격차가 너무 절대적인 면이있어서 역전의 빌미를 내기어려우니 오히려 먼치킨만들어서 압도하는 양상이 가능하게 되는 거겠죠 ㅎㅎ
    그러고보면 폭염의 x제라는 소설에서도 마법은 서클마법아니고 마력량과 활용능력 계산 능력 세상의 구조에 대한 이해등으로 표현되어서 주인공이 마법적 능력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이겨내는 그런 모습이 잘 묘사되어서 참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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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2 00:26
    No. 14

    월 별로 강해지는 마나와 약해지는 마나가 있고, 특정 월에는 특정한 마법이 제약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설정을 쓰다가 뒤집어진적이 있습니다. 현재 재정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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