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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차이 없습니다만,
굳이 차이점을 만들라면 독자들의 인식차이 정도?

자유연재의 경우 처음 글을 올릴때 올라가는 연재란이고
일반연재의 경우 어느정도 조건(자격)이 충족되었을 때 신청하면 자유연재에서 옮겨주는 연재 란입니다.

그러다보니 독자님들이 자연적으로

자유연재보단 일반연재가 글이 더 꾸준하게 올라오겠구나 생각하게 되고
일반연재란에 있는 작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실제로 자유연재란에 올라오는 글들은 대게 10화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물론 예외도 존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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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자가 다릅니다... 크흠...썰렁하나요...ㅋ
저도 초반에 자격요건을 갖춘 후 일반연재로 신청했는데 컴맹인 제 탓인지 뭔가 잘 안되더군요...ㅋ
다시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그냥 자연에 머물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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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연담지기님이 대답해주신 내용이 있어서 붙입니다.
2013.12.31
15:57답변 드리러 왔습니다.
일반연재와 자유연재는 경력과 준비의 측면에서 차이점을 가집니다.
출간작품이 있으시거나 일정 분량의 비축분이 구비되신 분께서는 곧바로 일반연재란에서 연재가 가능하시며, 자유연재란은 말 그대로 모든 분께 연재의 기회가 열려 이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독자님들의 연재글을 대하는 기대치가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리뉴얼 전에는 일반과 자유연재의 차이가 조회수와 여러 혜택 등에서도 차이가 극명했었습니다. 그때는 서재 시스템이 아닌 문피아에서 부여하는 카테고리 시스템을 사용하던 시기라서 자유연재에선 카테고리를 받기 전에 통합게시판에 뒤섞여 연재분을 올려야 하셨었으며, 선호작 등록도 불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소위 자유연재 = 정글 이라는 자조 섞인 별칭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리뉴얼을 하면서 서재 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일반연재와 자유연재 간의 격차가 예전보다 아주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여전히 인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절대적인 영향까지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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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란에는 프로로그 1화 2화 만 쓰고 작가라 하여서 반년이나
글쓰는 방법 게시 토론을 일삼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란에 올리며는 최소한 십화 이상은 글 썼다는게 신용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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