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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세계관 설정만 써놨다가 포기한 것도 있구요...
뭘 위주로 하던 작가 개인의 필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 습작은 제가 봐도 재미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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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제 작품은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필력도 필력이지만 유치찬란한 설정들이...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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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따라 표현하려는 주제가 다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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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대단하신 거예요~하지만 전 엉클벤젠님만큼 필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특정 장면에서 보여주기식으로 묘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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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라뇨 과찬이십니다~ 믹기님 말씀을 들으니 너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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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여주기식을 원하는데 어느 새 그냥 행동묘사만 하고있어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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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원래 제일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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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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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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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뭐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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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무래도 전 자기만족 습작인가 봅니다. ㅠㅠ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죠!!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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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도 좋은데 애정이 생기면 종이책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예전에 한번 감성위주 성장물쓰다 패망을..__...요즘엔 대부분 감성 제거한 스토리진행식인거같아서..나중에 수정의 늪에 빠지기 싫으니 첫 선택을 잘해야 할거같아요ㅠ_ㅠ끄엉끄으\ㅓㅗ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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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종이 출간이 목표인데 그 길은 멀고도 험하다죠..그래도 일단 한 번 시작했으니 끝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소설 끝나면 다음에는 스토리 위주의 소설을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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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ㅎㅎ 믹기님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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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낭자님도 건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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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파이팅하세요 Mn4590님. 실력이 붙으시면 분량 늘리기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초보+딸랑 4000자 쓰고 업데이트해버리는 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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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연이네요ㅎㅎㅎ저도 성냥님처럼 하는데. 저는 학원물이라서 자세한 시간 묘사는 안 하고'4교시 후','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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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나 전쟁..그렇죠. 전 개인적으로 묘사 중에서 가장 어려운 건 전투 묘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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