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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성전환물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뭔가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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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요? 재미인가 싶다가도 ㅔ 와 ㅐ 차이를 보니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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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소월궁주라고 장편무협 소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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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의 장-출판물 여->남 , 현실-> 판타지 이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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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발상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엇나면 양판소라고 비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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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해 맛깔나게 쓸 수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성정체성에서 오는 혼란들을 때론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다룰 수 있어야하겠죠? 참, 상상력의 끝이 없는게 판타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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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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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정 있었어요. 그 주인공은 플라티나 블론드 머리칼을 하고 색색으로 변하는 보석안을 가진 절세 미남으로 바뀌었죠. 바람을 부리는 능력이 있었고요. 성별에 의미가 없는 드래곤과 썸을 탔지요. 저 상황에서 여자랑 사귀는 세미 백합이라면 모를까 남자가 되었는데 남자랑 썸타는 장면이 나오면 신기한 반응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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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이 남자사람되는 설정. 조았어가면 널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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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별로 연령층과 선호 장르가 달라서... 참고로 저도 남녀 인 캐릭터로 쓰는 단편소설 있습니다. 재미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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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코드만 없으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동성애 코드가 조금이라도 나오는 순간 특정 취향을 지닌 분들 전용 소설이 되어버리지요.
범용적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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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남자->여자를 더 선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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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를 꽤 흥미로운 소재로 생각하긴 하지만 남자에게는 끌리는 소재는 아닐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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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여자는 꽤 좋아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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