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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딱히 상관 없습니다만, 보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혼동이 올 수 도 있겠네요.
가능하시면 제목을 바꿔주시고, 마땅히 좋은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할 뿐이지 같은 제목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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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저는 솔직히 누가 장난삼아 올린줄 알았습니다.. ㅋ
엘파인님의 글을 읽고나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글고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연필님의 말씀처럼 딱히 대체할 제목이없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을듯하네요... 뭐 제대로 된 예가 될지는 몰겠지만 얼마전에 젊은 나이로 아깝게 세상을 떠난 너훈아씨의 경우 나훈아씨 본인도 모방을 넘어선 새로운 창조라고 극찬을 했을정도로 음악인으로서의 자질과 정신력은 상당했다합니다. 어차피 제목만 유사한거라면 전 관계없을듯 하네요...
본의는 아니겠지만 어젠 덕분에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엘파인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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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좋으십니다. ^^
단순 실수로 많은 사람들의 언어유희의 대상이 되버렸는데...

저 같으면 상당히 기분 나빴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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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네임의 동명 작품이 많습니다. 관련단어와 문장도 많고요. 그래도 작가를 찾아서 보러 와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너무 제목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더 좋은 작품명이 생각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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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기와 꼭 닮은 사람이 3 명은 있다더니!!! 응?
자칫 안 좋은 말과 주먹(?)이 오갈 수 있음에도 두 분의 성숙된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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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두 분이 정분을 쌓으시는 것도... 통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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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간접홍보 아닌가요? 작품제목에 대한 직접 언급은 피해주세요. 글구 즤
제목 겹쳐 문제되면 거짓말 부른 가수는 다 잘못한거겠죠? 완전히 제목이 일치해도 내용만 다르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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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전에 비슷한 장르에,비슷한 소개글을 적으신 분이 있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신 제 별명은 '야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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