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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판매량 같은 것을 추정하는 글이 수시로... 올라왔나요?
다른 게시판인가보군요...
각설하고,
메인에 오르는 것은 일일 베스트 뿐이지만 이미 각종 플래티넘 베스트 통계는 이미 존재합니다
총 판매량, 주간, 월간, 인기급상승, 장르별 베스트
오히려 무료분보다 더 상세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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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가뭔지 잘모르겠지만 플래티넘연재를 하는것만으로도 다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유료글을 쓰시는 입장에서 전혀 무시할수없겠지만 굳이 통계에 얽메이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팬으로서 늘 지켜보는 일인이라 주제넘게 댓글한번 달아봤습니다... 존경하는 최경열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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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의 경우 업데이트 시간이 비슷해야할텐데, 현재 문피아는 중구난방이라 하루라는 시간 내에서 제대로 된 값을 뽑기 힘듭니다. 말씀하신 대로면 주간, 월간 베스트는 의미가 없으며, 작품이 엉망이라도 연재수가 많다면 베스트에 들어가기 쉬우며, 작품이 좋더라도 베스트에 들어가기 어려워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는 더 힘들어 진다 여겨집니다.
또한 연재 주기를 정한 것은 집필을 위한 것도 있지만, 한 번에 여럿이 올리면 노출되는 비율이 적어지는 것도 포함되겠죠. 그렇기에 오늘의 베스트가 그날 올린 글만 베스트 후보에 올리니 양산집필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은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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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퀄리티 있으면 그런 소소한게 문제가 될까요? 퀄리티는 떨어지는데 재미는 없는데 천편일률적으로 쓸데 없이 양만 많으니 독자들이 안보는 것을 시스템탓으로 돌리면 안될 것 같네요. 그냥 해당 소설이 질이 떨어지는 겁니다.
플래티넘에 상위랭크 소설이 오늘의 베스트를 관리 잘해서 뜬거 아니고 하위 소설들이 관리에서 실패해서 못뜬게 아니죠. 철저하게 소설의 질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고 돈이 아깝기 때문인겁니다. 무료 연재가 아닌 플래티넘에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독자들이 하니까 말입니다. 무료연재에서야 뭐 나무에게 미안해지는 책들도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겠지만 말입니다. 작가 본인이 잘해도 지금 시스템에서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라고 봅니다.

결론은 작가 본인이 잘하면 될 문제를 괜히 시스템 탓할게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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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보쪽
댓글이나 추천란등이 부족하죠.
재미있게봤고 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지만 감상란에 올리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은 홍보에 조회수가 차지하는면이 너무크죠
개선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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