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5 성백련
    작성일
    14.02.04 13:38
    No. 1

    그 대항해시대라면 서울대 출판부에서 내놓은 그거 말씀하시는거겠죠?
    재밌는 책이죠 그거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Floyd
    작성일
    14.02.04 13:39
    No. 2

    근데 저건 역사서에 가까워서 정작 도움은 거의 안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한비(翰飛)
    작성일
    14.02.04 13:41
    No. 3

    소설속에서 제대로 고증된 글을 읽는 맛은 그 무엇에도 비견될만한 것이 없죠. 힘드시겠지만 수고하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4.02.04 13:59
    No. 4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4.02.04 15:19
    No. 5

    이글보면서 딱 흰콩님 떠올랐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2.04 14:02
    No. 6

    수면선인 이라고 움직이는 위키디피아 같은 이상한 분이 계시는데
    레드불을 먹게 하고 당수치기를 하면 정보를 뱉어내니 한번 서재에 놀러가셔서
    당수치기를 시도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4.02.04 14:54
    No. 7

    마스터 앤 커맨더 고증이 잘 되어있다고 추천하려보니깐.. 이미... 그 당시의 역사서를 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스만 제국 관련두요. 오스만 오스트리아 카스티야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정도만 꿰고 있어도 대항해시대 자체를 그리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해군 그래봐야 육군 털리면 아놔... 뭐 이런 것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2.04 15:19
    No. 8

    어차피 독자가 기대하는 수준은 글쓴이의 강박보다 덜합니다. 고증에 힘을 줘봐야 별무신통이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대충 그럴싸하게 묘사하면 되요. 누가 딴지걸면 소설적 허구라고 받아치시면 됩니다. 강박 때문에 오히려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으니 힘 빼시고 그냥 쓰시면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2.04 15:20
    No. 9

    역사고증은 그냥 세계사를 공부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14.02.04 16:12
    No. 10

    홀블로어가 생각보다 꽤 많이 도움되실거에요. 책에 범선의 구조 등에 대해서 맨 끝장이나 앞장에 따로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문후
    작성일
    14.02.04 19:48
    No. 11

    흠 ㅇ ㅂㅇ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현대의 선박과 크게 다르진 않을텐뎅...

    마스트 조절하는거랑 천체 항해술 정도가,

    현대에는 엔진 RPM 조절하는거랑 GPS로 항해 통신 장비 쓰는 걸로 발달한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14.02.04 20:00
    No. 12

    범선을 포함 한 선박의 구조, 해상이나 수상전투..등등..이런 쪽은 밀리터리 쪽을 찾아 보시는 게 인용할 수 있는 자료가 훨씬 많습니다.

    항해술 이나 조선술..이런 쪽으로는 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자료가 적지는 않은데요..
    찾으신 도서들의 제목을 보니 통괄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조류에 대해서는 몰라도 일반적인(단품적인) 자료를 원하신다면 그런 방법으로는 효과가 적습니다.

    고증과 취재가 다르지만, 요즘 글 쓰시는 분들은 그걸 같은 경우로 취급을 하시더군요.

    가령 쓰시는 글에서 등장하는 선박이나 그 당시의 항해술, 해상전투술..이런 자료들을 구하시는 건 취재에 해당하고요,
    글의 시점에 맞는 선박, 인물, 지리적인 요소 등등을 조사하는 건 고증에 해당하지요.

    그리고 어떤 자료든지 한권의 책에 일목요연하게 묘사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박도 한두가지 종류가 아닌데..하나씩(캐러벨 이면 캐러벨, 클리퍼면 클리퍼 하는 식으로) 자료를 찾으셔서 자신만의 자료실을 갖춰 가는 게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실 겁니다. 그런 자재들이 쌓이다 보면 자신만의 자료실이 마ㅏㄴ들어 지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4.02.04 20:25
    No. 13

    그 뒤에 네델란드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후추를 재배하는 원주민을 혹사시키고 죽인 이야기도 써 주시기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