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1.19 13:43
조회
2,776

제가 글을 쓰는 데 밸런스 조율을 어떻게 할 지 자주 막히거든요.

너무 주인공이 먼 치킨으로 가면 왠지 내용이 심심해지고,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


Comment ' 5

  • 작성자
    Lv.10 곰돌이뀨
    작성일
    13.01.19 13:48
    No. 1

    저처럼 그냥 주인공을 약골로 만들어버리면 됩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13:54
    No. 2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14:04
    No. 3

    능력을 필요한 만큼만 키워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이 인물은 딱 한 명만 잡으면 되니까 그만큼만, 저 인물은 나중에 뭐랑 싸워야 되는데 계속 강하면 재미없으니 시작은 이랬다가 중간에 요렇게 하는 식으로 스토리에 맞춰서요 :)
    아니면 직접 싸울 필요는 없어도, 위압감같은 성격의 일부로 강하게 만들수도 있겠죠.
    필요에 의한 밸런스 조정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3.01.19 14:11
    No. 4

    살짝 자추하고 가도 될까요? ㅎㅎ;;
    먼치킨도 아니고(아니, 이걸 먼치킨이라 해야 하나?)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밸런스로 고민한 적은 없으니
    힘의 밸런스가 잘맞는 소설이 아닐지...

    도깨비의 피를 이어받은 평범한 고등학생
    도깨비의 자식 최강현이 펼치는 비일상 연대기
    [도깨비불]

    자추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라염제
    작성일
    13.01.19 15:39
    No. 5

    홍정훈작가님의 더로그의 주인공 카이레스나 아키블레이드의 주인공 우진의 무력성장 과정정도면 아마 좋은 예가 될듯하다고 봅니다 주인공이그럭저럭 초반엔 강자라고 하기엔 모자란 무력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되어감에 따라 단계적 성장을 거쳐 뭐랄까 합리적으로 강해지는게 납득이 되고 설정이나 주변 캐릭터들을 보면 주인공따윈 1분이면 박살내고도 남는 절대자들도 상당히 나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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