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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런, 안타까우시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꼴리는대로...그냥 무작정 생각하고 아, 이 이름이면 낫겠다고 판단하면 쓰죠.
(단, 엑스트라 이름 생각하는데 너무 멋있는게 나왔으면 일단 그 이름은 나중에 쓸 거라고 보류하고, 다른 멋없는 이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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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있는 친구나 선.후배팔아버려요.
케릭터에 맞는 성격이 있을걸요.
판타지도 꼬면 되던데요.
상우~사우리스 라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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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공 이름 빼고는 거의 생각나는데로 쓰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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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만 대부분 씁니다. 안토니오라던가... 영어식 이름을 많이 찾아 보죠. 제 경우는 히브리어 사전, 고대 그리스 어, 북유럽 신화의 신 이름부터 시작해 신화도 많이 찾아보고 단어나 한자의 조합, 그리고 발음했을때 그럴싸해 보이는 것은 이름으로 붙여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에X 이라는 여성 캐릭터 이름, 그냥 막 짓다가 붙인건데 은근 마음에 들어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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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글을 쓸 때의 느낌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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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명엔 쥐약이라서; ㅎ
얼과 그레이 따위를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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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장인물 이름을 고심할때는 직업이나 성격과 관련된 영어단어를(형용사 포함해서) 생각해서 인물에게 뭔가 의미 비스무리한것을 부여합니다.
이후 영어 스펠링들을 자음 모음으로 나눈다음에 그럴싸한 이름이 되도록 배치합니다.
좀 고지식한 방법으로는 철자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쓰도록 노력하는것이고,
적당히 타협해서 철자 2~3개 빠뜨리고 그럴싸한 이름이 나오게 해도 상관은 없겠죠.

근데 습작에서는 그냥 적당히 존, 제임스, 강산등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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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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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명을 주로 사물(특히 자동차나 브랜드)을 섞거나 비틀어서 씁니다

스포티지 - 스포티르 뭐 이렇게요. 이렇게만 비틀어도 수십개가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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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임 랭킹을 유심히 지켜보는것도 나름 수확이 있을꺼에요
전 단어내뱉고 합성해본답니다(독자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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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일본 소 작가님은 인명사전 펼쳐놓고 찾으시더군요.
비슷한 방식으로 백과 사전 아무거나 펼쳐서 합성하는 방식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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