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일
    14.01.23 22:05
    No. 1

    힘내시기 바랍니다. 따로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3 22:06
    No. 2

    ㅎㅎ 저도 그래요.. 하도 입꼬리를 올리고 있더니 볼에 경련 날 지경 ㅎㅎ
    요즘 한의원에서 사암침을 맞고 있는데 불쾌할때마다 웃는것이 버릇이되다보니
    한의사가 침꽂는데 빵긋 웃었어요. 그렇게 좋냐며 침을 더욱 깊게 찌르시던 한의사 생각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1.23 22:14
    No. 3

    음.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당신께서 하시는 것은 돈을 받고 안내라는 행위를 하는 서비스업입니다. 마음을 담지 마세요. 그냥 얼굴표정만 웃는다고 생각하세요. 당신께서 가지신 직업은 마음을 나눌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진심으로 안내하는 일이 기쁘다면 그건 천직으로 운이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 마인드가 문제야 고쳐야지라고 마음 먹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진심으로 웃으며 일을 한다고 모든 일이 잘되는 법 없듯이 얼굴만 웃으며 일한다고 나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경험담으로 속도 편하고 본분을 충분히 다할 수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불가불계
    작성일
    14.01.23 22:26
    No. 4

    힘 내세요~~
    그리고 좋은 글로 예술혼으로 스트레스를 승화시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익명의작가
    작성일
    14.01.23 22:43
    No. 5

    사실 정답이면서도 정답일 수 없는 방법이 있죠..
    어떤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우울증의 치료법은 연애라고 하더군요..
    무한도전에서도 스트레스를 풀 때 가장 좋은건 연애라고 했구요..
    인간의 조건 조영남 선생님 또한 인상의 가장 큰 재미는 연애라고 합니다..

    연애를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3 22:51
    No. 6

    개인적으로 귀근육을 움직이면
    웃고싶지않아도 웃게되더라고요.
    (아무리 속으로 욕을 해도...
    또아무리 슬퍼도 얼굴근육전체만큼 은요.)
    (전 이정도 귀근육을 기르는 데 기초가 2달 나머지가 3달 걸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가나연
    작성일
    14.01.23 23:35
    No. 7

    정화짤을 보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지않을까요? 저는 귀여운 동물들 사진보면 항상 웃음이 지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1.27 23:33
    No. 8

    근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신입사원이
    "저누나 쉬크해보인다. 나스타일이야."
    라고 하며 먼 발치서 흠모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