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때마다 ~에요 와 ~예요에서 헷갈리네요

그 때문인지 최대한 에요, 예요라는 문장이 안 나오게 쓰려고 합니다만,

결국 그 문장이 나와야 할때는 맨날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고 그렇습니다.

대충 받침이 있는 글자에는 ~에요가 붙고 

받침이 없는 글자에는 ~예요가 붙는다고 들었는데 

어떤거는 또 거기서 벗어나고, 

예를 들어서아니예요는 아니에요가 아니라 아니예요가 맞다는 하고... 

맨날 헷갈립니다.. 

[묘한인연]

편의상 받침으로 구분하시고
예외 아니에요
인명뒤는 예요...홍길동이에요/길동이예요.
정도면 크게 헷갈릴게 없어요.
여기는 대구예요.
어디 가는 길이니?대구에 (가는길)요.등 생략 된 경우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이었다/였다도 같고요.

[패스트]

이에요 / 예요 입니다.
아니에요만 예외고요.
이예요는 없습니다.

[패스트]

~것이에요 / ~거예요
이렇게 나뉘는 겁니다.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입니다.
역할이 다른 게 아니에요.

[2019]

예외 1. 아니에요, 때문에요, 덕분에요.
(때문이에요, 덕분이에요 맞음/ 때문예요, 덕분예요 틀림)
예외 2. 몇 시에 만나니? 2시에요. (cf, 몇 시니? 2시예요)
예외 3. 철수는 어디에 있니? 서울에요. (cf, 고향이 어디니? 파주예요, 서울이에요)
장소와 시간은 질문이 어디에~ 몇 시에~ 일 경우에만 에요를 사용하고 나머지 예요입니다.

나머지는 이에요, 예요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