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엔트로p
작성
12.02.05 23:12
조회
1,774

]

제목 그대로입니다.

남녀주인공이 서로 알콩달콩 아웅다웅 하는 소설을 보고 싶네요.

단 제 취향이 문피아에서는 아주 많이 마이너하기 때문에 과연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1. 남자 하나에 여성 캐릭터가 와르르 붙는거 제 취향과는 한 1000만광년 쯤 떨어져 있습니다. 남자 하나에 여성케릭 둘이 붙는 것도 취향이 전혀 아닙니다. 1:1, 일부일처, 일편단심이게 제 취향입니다. 이건 추천해주시거나 자추해 주실 때 반드시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2. 소위 키잡물(이런 용어 쓰기가 좀...)이라고 하는 것도 제 취향과는 한 100만광년 쯤 떨어져 있습니다. 이것도 빼주세요.

3. 로맨스도 빼주세요. 로맨스야 어자피 남녀주인공이 아웅다웅하는 소설이니 굳이 추천안해주셔도 됩니다.

4. 분량이 어느 정도 쌓인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정연란 입성했거나, 자연란에 있지만 분량이 무지 많은 작품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무협이든, 판타지든, 퓨전이든, 게임이든 전혀 상관 없습니다.

5. 위 조건을 충족하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판물이든, 완결작품이든, 연재물이든, 타사이트 연재작이든 상관 없습니다.

6. 초우님, 김남재님, 좌백님, 풍종오님, 임준욱님 등등 일부일처가 결말인 작품은 많이 읽었답니다. 좀 덜 유명한데 일부일처로 끝나는 출판물도 추천부탁드립니다.

두서 없이 써놓고 보니 한 분이라도 댓글을 달아주실지가 의문이네요. 아무튼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5 23:24
    No. 1

    Girdap님의 달이 숨쉬는이 자연-판타지 란에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5 23:28
    No. 2

    염장따위!! 음,음 죄송합니다.
    아..흥분해서 제목을 까먹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엔트로p
    작성일
    12.02.05 23:29
    No. 3

    게으른사람님 //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엔트로p
    작성일
    12.02.05 23:39
    No. 4

    유성처럼님 // 허허 그것이야 말로 제가 원하는 것입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2.02.06 00:05
    No. 5

    절대군림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06 00:13
    No. 6

    알콩달콩이라기엔 뭐하지만 자건님의 timeless time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2.02.06 00:28
    No. 7

    저도 자간님의 timeless time!
    짜잘한 알콩이 잇어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2.02.06 00:30
    No. 8

    절대군림은... 미리니름일수도 잇지만 ㅠㅠ 전.. 끝에서 좀 배신감을... ㅋㅋㅋㅋㅋㅋㅋ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2.06 00:48
    No. 9

    다시 생각해보니 timeless time은 알콩달콩보단 남주가 여주를 일방적으로 갈구면서 싹트는 정이 묘미라고나 할까...어쨌든 재밌으니 추천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06 00:49
    No. 10

    timeless time에 알콩달콩이 있나요?
    염장 달달과는 10만광년은 떨어져 있어 보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2.06 02:09
    No. 11

    풀메탈 패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6 16:26
    No. 12

    제 소설 조심스레 자추할게요 ^^
    여주와 남주가 같이 동행을 하는데 사랑한다는 것을 겉으로 막 드러내진 않지만 우정과 함께 조금씩 싹이 트죠.~ 다만 엔트로p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적을 것 같아 의문입니다만,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9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93</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엔트로p
    작성일
    12.02.06 19:12
    No. 13

    제타(制惰) 님 // 저 그 작품 읽었어요.^^ 마지막에 뒤통수를 살짝 치는 듯한

    다다익선77 님 // 감사드립니다. 잘 읽을게요. 아 갈구면서 싹트는 로맨스도 좋지요,.

    넹쵸 님 // 아 그런가요 더 기대가 되는데요? 아 그리고 저도 마지막에 배신감이 3처 4처 거느리는 놈 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쫌.^^

    미즈료우 님 // 하지만 이렇게 많은 추천이 있으니 한번 가서 봐야죠.

    콩자 님 // 이야기는 들었는데 라이트노벨이라...

    펜의아이 님 // 바로 달려갑니다. 우와~!! 딱 제 취향입니다. 원츄

    프로스트 님 // 역시 읽으러 가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우드스워드
    작성일
    12.02.06 23:15
    No. 14

    여기서 팬픽을 추천 하면 역적이 되어버리는 건가요?

    제가 로멘스는 본적이 없지만, 조아라 동네에서 잘 써진 팬픽은 몇편 있는 듯 합니다.

    My Way - 소녀시대(태연) 팬픽으로 출발 하신듯 하지만, 작가님이 벤드 특히 락에 대한 지식이 많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팬픽이라는 느낌이 거의 안나는 벤드 소설(?)입니다.

    안타까운점은 누가 불펌하는 바람에 작가님이 리메 하시다가 연중하신지 1년이 되가신다는 점이지만, 리메 전 버젼으로 따로 올려놓으신게 분량이 상당하니 재미있으실듯 합니다.

    feat. 제시카(영어)- 제목에서 느껴지듯 노녀시대 제시카 팬픽지만, 어마머아한 분량에 이미 팬픽으로서의 경지를 넘기고 그냥 캐릭터가 되어버린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암울한 분위기지만, 이후에는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듯한 분위기도 있고, 작가님께서 중간중간 분위기를 잘 왔다 갔다 하십니다. 기본적인 메인스트림 안에서 여러사건이들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진 것도 있고, 그런 사건들 마저 결국 이어지는 구조이더군요 ㅎㅎ;

    ... 왠지 요즘들어 기존장르를 넘어 여러 장르를 떠돌아 다니다가 조아라의 팬픽까지 보고, 아무도 추천하시지 않을 장르인 듯 하지만, 일편담심으로는 나름 괜찮은게 보여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Meg
    작성일
    12.02.07 02:00
    No. 15

    여주물이지만, 로맨스는 아니구요... 어느정도 알콩달콩합니다ㅎㅎ

    은서우 작가님의 휘린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Wishes
    작성일
    12.02.07 03:33
    No. 16

    저도 timeless time 얘기하려 그랬는데..그 대신에 리체르카님의 물에 비친 달 추천할게요. Unica님의 여제마마!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완벽한무
    작성일
    12.02.07 22:50
    No. 17

    .......정말 오래된 거지만.
    옛날 옛적에 라니안...이던가 거기서 연재되는 알콩달콩한 환타지가 있었음. 작가도 기억안나지만 메를르..였던가 남주와 여주의 꿍짝이 참 좋았.

    ODD EYE

    읽고 싶소 지금 어디에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엔트로p
    작성일
    12.02.08 00:00
    No. 18

    우드스워드 님 // 정말 죄송해요. 소설이나 만화소재(취향에 맞는)은 좋아하지만 아이돌 팬픽은 취향이 아니네요.^^ 여러 개 추천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Meg, 님 // 제 선작목록에 딱!! 있습니다.

    Seiriana 님 // 물에 비친 달은 언제 한 번 볼까 생각 중이였고요. 여제마마는 처음 듣는건데 보러갈게요. 감사합니다.


    완벽한무 님 // 저 그 작품 무지 좋아했어요. 문피아에서도 본 것 같은데 몇년전에 본거라 아마 지금은 없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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