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55 운상월
    작성일
    14.01.03 16:19
    No. 1

    세, 섹시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1.03 16:24
    No. 2

    음, 어째 수긍이 가는데요. 여캐라면 문자 그대로 매력적일테고, 남캐라면 합성 요소나 개그 요소로 매력적일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1.03 16:19
    No. 3

    얄미운 것과 약은 것은 다르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1.03 16:23
    No. 4

    좀 다르긴 한데 생각보다 둘 다 겸비한 캐릭이 종종 있길래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1.03 16:29
    No. 5

    보통 애들이 떼쓰면 얄밉다고 하는데,
    애들보고 약았다고 하지는 안 하잖아요 ;;
    완전히 다른 뜻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1.03 16:55
    No. 6

    그렇군요. 하긴 말씀하신대로 '요즘 애들 얄밉다'와 '요즘 애들 약았다'는 말은 각기 다른 상황에 쓰이니까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승연
    작성일
    14.01.03 16:32
    No. 7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기. 그래서 오히려 의도치 않게 주인공을 돕는 캐릭.
    이런 캐릭이라면 코믹캐릭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 위치는 반대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의 조력자 노릇을 하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1.03 16:56
    No. 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 생각을 명확히 하고 있지 않았거든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청묘한
    작성일
    14.01.03 16:42
    No. 9

    전 개인적으로 그런 케릭터들 보다는 주인공을 방해하지만 뭔가 그럴만한 사연이 있는 케릭터들이 더 마음에 와 닫더군요.
    예를들어 적이지만 알고보면 그의 입장에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그래서 스토리가 비극적이면서도 씁쓸한 슬픔이 묻어나는 스토리!
    현실감 있고 리얼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명랑하고 코믹스러운 소설엔 어울리지 않겠네요.
    얄미운 케릭터는 확실히 다루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1.03 16:58
    No. 10

    주인공을 방해하지만 그럴듯한 사연이 있는 캐릭터들이라... 좋은 캐릭터들이죠.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릭터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빙인
    작성일
    14.01.03 16:54
    No. 11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1.03 16:55
    No. 12

    딩동댕? :) 잘 된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1.03 17:37
    No. 13

    등장할때마다 시종일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주도하다가, 소설 전체에서 딱 한두번까지는 좀 진지하게 활약하는 모습도 나와주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진지한게 너무 자주 나오면 아예 의도랑은 다른 케릭터가 되버리고, 너무 뜬금없이 진지해지는것도 캐릭터성이 무너져버리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1.03 17:52
    No. 14

    약은 캐릭은 전투능력 대신에 지혜로 승부를 걸죠.
    지능 캐릭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14.01.03 18:02
    No. 15

    음모 계략 담당, 하지만 주인공과의 약속은 지키는 캐릭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4.01.03 18:47
    No. 16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냥 무작정 약은게 아니라 약을수 밖에 없는 이유? 정당한 사연? 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름좀늘려
    작성일
    14.01.03 20:54
    No. 1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03 21:27
    No. 18

    역시 츤데레죠, 전문용어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쿠리오
    작성일
    14.01.04 01:15
    No. 19

    우솝도 있고..

    하얀 늑대들의 카셀도 어찌보면 약은 캐릭이죠. 주인공이라 티가 안날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1.04 01:54
    No. 20

    약아빠졌지만 뭔가의 트라우마나 고뇌를 안고 있는 캐릭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4.01.04 04:08
    No. 21

    일관성입니다. 곧 죽어도 자신의 약아빠진 신념을 관철하겠다는 캐릭터는 미워할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01.04 09:42
    No. 22

    약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일 때는 동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저런 상황이면 저렇게 행동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얄밉지만 이해하죠. 그리고 그 행동의 적정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도이상이면 그 때 부터 싫어하게 되죠. 아니면 정도이상 벗어나지 못하는 제약사항이나 말려주는 캐릭터가 있다던지. 이상 허접한 제 소견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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