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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하는 것 보다는 낫지만 굉장한 정도는 아닙니다.
작품 자체의 포텐셜에 따라 성과도 다르겠지만, 홍보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연참대전도 20일, 상단 등재도 20일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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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연참 후유증을 경험 하시게 됩니다.
억지로라도 짜맞춰서 진행 하다가 스토리의 뒤틀림이라 든가
연참에 기력을 쏫고 연참 끝나고 나서 왠지 손이 안간다 든가

분명 연참 후유증이란게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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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는 연참대전 생존리스트 보면서 하나씩 훑어봅니다. 가끔 대박작품을 만나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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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빨리 쓰서 독자들의 반응을 얻는 작가도 있고,
연참대전 하는라고 무리하게 글을 쓰서 개연성이 없어서 독자들의 뇌리에 나쁜 인상을 심어 역효과를 보는 글쓴이도 많다는 것을 생각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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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의 효능은 복불복인가보네요... 휴우.. 쉽지않겠네요. 매일 주6일연재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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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몇 년 있었지만 연참대전 완주하고 그 글들이 베스트쪽으로 갈만큼 조회수나 추천수 선호작수가 늘어가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어딘가의 목록에 몇일간 상위에 뜬다고는 하는데 저같은 경우 그런 목록 자체를 신경을 안쓰구요. 어떤 목록인지도 지금 현재도 모르겠습니다. 통계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별 효과는 없는 것 같네요.
다만 원래 목적 자체가 그런 홍보쪽이 아니라 작가 자체의 글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원래의 목적에 대한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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