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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교 1등이 노래 들으면서 공부 하는거 따라 한다고 성적 오르는거 아니죠.......
그냥 다 개개인마다 다르니 직접 찾는 수박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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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빠르고 전혀 가사를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 노래를 듣습니다. (일어 영어 다른 불어나 외국어) 그러면 괜히 가사에 집중 안하고 멜로디에 맞춰서 글을 투다다다다~ 하고 쓰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제 글은 정신이 좀 어디론가로 가출한 것 같아요. (나중에 수정작업만 10번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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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 음악을 듣지는 않는데, 장면 구상하기 위해 음악을 듣는 경우는 종종 있었어요. 쓰고 싶은 장면에 어울릴 법한 게임, 애니메이션 OST 들으며 구상을 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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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습관이 되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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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위주로 듣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글도 잘 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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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데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만 글을 게시판에 올릴 때 음악을 듣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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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할때 음악 듣는 사람 있어도, 글쓸 때는 음악은 좋지 않습니다, 단지 전투 장면을 쓸때 전투 영화 음악을 틀고하면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음악 듣고 글 쓰면 길게 잘 쓰져도 그게 작가의 글 이라기 보다 음악의 암시를 받아 쓴 것이기에 소신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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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용하면 더 딴짓이 심해져서 노래 틀어놔요. 그래도 별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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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건말건 글에 집중하면 곡넘어가는 것도 구분이 안되던데요... 요는 집중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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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 쓸 때는 음악을 듣지 않는데..다만 가끔 가사에서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 ost 가사가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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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썼었는데, 요즘에는 전혀 글이 나오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느 음악 없이 글을 쓰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악의 힘을 빌렸을 때 글이 보다 쉽게 써지긴 하지만 나중에 음악 없이 읽어보면 글이 뭔가 텅 빈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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