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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선키보드 줄이 없어 편리하죠. 보통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처음 쓸 때는 적응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오타내서 그렇지 기계적 결함에 의한 오타는 없는 것 같은데, 무선마우스와 한 세트로 샀다가 마우스가 고장나서 무선키보드만 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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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요.
엄청 좋은데, 문제는 한참 삘(?)받아 타이핑 하다보면 남편이 옆에서 푸하하 웃습니다.
...시끄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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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삼성제품 씁니다. 전 줄이 있던 없던 상관은 없는데 타자칠 때 타타닥 소리 나는 높이 있는 키보드를 선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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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 편하긴 하지만, 단순히 편리함을 위해서 쓰는 편의품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글쓰기가 전업이거나, 전업을 생각하는 사람, 혹은 하루 3시간이상 타이핑을 계속한다면 무조건이라고 할만큼 기계식 키보드로 바꾸셔야 합니다. 가장 손에 나쁜 것이 멤브레임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는 키보드입니다. (저가형이라서 이게 가장 많습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 것은 노트북에서 많이 쓰는 펜타그래프인데 이 경우도 오래 쓰면 손목과 손가락에 문제가 생기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부터 플런저라고 멤브레임과 기계식 중간느낌의 키보드가 나왔다고 하는데 전 관심이 없어서 써보진 못했습니다.
결론은 여유가 있다면 기계식 키보드는 옵션이 아닙니다.
필수지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를 능가하는 차이를 보여줍니다.
mn4590님처럼 소리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청축을 쓰면 환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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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라는 것도 있었네요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나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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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류 컴퓨터를 많이 써보셨으면 펜타도 괜찮아요. 기계식은 타자기 소리를 좋아하시면 청축이나 적축도 괜찮지만, 저처럼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신 분들에겐 펜타를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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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군요. 구매고려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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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볼록 키보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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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돈까스님은 소리에 민감하신 듯 합니다만... 그런 경우는 좀 비싼 무접점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펜타와 기계식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라서 펜타의 경우는 정말 대단한 감각으로 컨트롤해서 조절할 수 있다면 몰라도 여전히 손가락을 통해서 전달되는 충격을 상쇄할 방법이 제 경우에는 없었습니다.
단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일반인의 경우는 쓰다말다 하니까 쓰셔도 됩니다만, 아니라면 손목이 망가진 다음에야 후회를 하고 뒤늦게 구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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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종류가 많은가 봅니다 저는 글을 별로 안쓰는 편입니다 만은요 아이락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사용 하네요 모니터가 40인치라서 이미터 조금 넘게 떨어져서 하거든요
키보드는 사용 하다가 한참 쉬었다가 하면 잠시는 글이 안 써지기도 하긴 합니다만은요
현재 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네요 배터리를 교환 해주어야 해서 그게 좀 맘에 안 듭니다 만은
크게 불편은 못 느꼈네요 조그만 미니 탁자 위에 자판 놓고 마우스 놓고 사용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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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꺼 사용자입니다, 무선마우스는 별로지만 키보드는 별차이 못느낍니다 마크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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