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3

  • 작성자
    Lv.41 일필(一筆)
    작성일
    13.12.26 09:57
    No. 1

    그래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0:02
    No. 2

    파이팅하지만... 사실 의욕 상실로 이어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무료 연재인데... 댓글도 무료라고 외면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백작.
    작성일
    13.12.26 10:01
    No. 3

    그럴수록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2)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0:02
    No. 4

    ㅋㅋ무료라고 이하동문이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일상과일생
    작성일
    13.12.26 10:18
    No. 5

    저도 거의 같네요..ㅎㅎ 그래도 전 꿋꿋하게 진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모나미159
    작성일
    13.12.26 10:20
    No. 6

    그 마음 잘알지요 예전에는 저도 글올린지 하루가 지나도록 댓글이 안 달리면 힘이 쭉 빠지고 혹시 이부분에서 길을 잘못들었나? 이렇게 썼어야하나? 하는 별별 생각을 다했지만 이젠 하나만 달린 댓글에도 힘을 얻고 제가쓴 글을 제가 애정을 갖고 독자처럼 읽다보니 개의치 않게 되더군요^^
    힘내시고 꾸준히 연재하시다보면 독자분들의 애정 넘치는 댓글이 무화과나무의 열매처럼 주렁주렁 달리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0:26
    No. 7

    ㅋㅋㅋ아무래도 모두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걸 독자분들이 알아주셔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26 10:40
    No. 8

    신규 독자가 처음부터 주욱 읽으면서 댓글 달아주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어지간한 소설 읽는 것보다 재밌어요.
    언제 댓글 끊길지 모른다는 노파심 때문에 스릴도 있고...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2:26
    No. 9

    제 글은 영 아닌지 영... 관심도 없어요. 그래도 저 보단 훨씬 낫다는~!
    노파심 가지지 말고 차분하게 진행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구경꾼k
    작성일
    13.12.26 12:24
    No. 10

    비평 요청하셨던 것이 생각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갈드
    작성일
    13.12.26 15:58
    No. 11

    확실히 이전하고 독자 분위기가 크게 다르긴 합니다
    이번이 다섯질 째고 마지막 연재가 3년 전쯤이긴 한데...
    그 흔한 건필하라는 댓글마저 아끼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솔직히 연재 전에 출간계약 했고 분량도 3권까지 썼고
    굳이 연재를 할 필요는 없지만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때문에 한 건데
    이래서야 다음작부터는 굳이 연재를 하고 싶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갈드
    작성일
    13.12.26 16:00
    No. 12

    출간하면서 연재 접었으니 이제 마지막 연재는 지난 달이 되겠군요. 위에서 '마지막 연재'라 칭한 것은 4번째 질 연재를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9:35
    No. 13

    그 마음 이해합니다. 사실 책과 전자책이나 인터넷 연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책으로 읽는 사람은 전자책으로 잘 읽지 않으니 출판사와 상의하여
    문피아 연재는 게속 하는 게 어떨지 상의해 보세요~~4
    윈윈 전략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어른챙이
    작성일
    13.12.26 16:30
    No. 14

    어느 작가분들은 댓글이벤트를 하시지요. 적어도 인기작이면 마구마구 달립디다. 허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9:36
    No. 15

    그런 건 사실 안 부럽습니다. 그거 부러웠으면 전 아마도 더 이상 연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3.12.26 16:46
    No. 16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댓글이 더 이상 소통의 장이라기보다는 그냥 인기의 척도 같은 것으로 작가들이 인식한다는 느낌이 강해져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구경꾼k
    작성일
    13.12.26 17:04
    No. 17

    공감입니다. 또한, 칭찬 등의 좋은 댓글이 아니면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그리 좋게 여겨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작가분이 괜찮으시더라도, 독자입장에서도 재미있게보는 작품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관적 썰을 가지고 열심히 읽는 독자들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인상이 들어서 의견이 있는 경우는 쪽지 등을 이용하게 되네요. 그마저도 신중하게 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9:37
    No. 18

    정말 무서운 건 무관심이죠. 저의 독자분들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26 17:35
    No. 19

    한때 한담을 뒤흔들었던 ‘건필하세요’ 논란 이후 가뜩이나 없던 댓글들이 더 없어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9:37
    No. 20

    그건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13.12.26 17:51
    No. 21

    건필하세요. 잘봤어요... 성의없다고 달지 말라고 말이 많아서 퇴출.
    문제 지적시 왜 작품 계시판에 그런거 썻냐고 따지는 경우도 많아서 문제 있어도 입에 자쿠달고 그냥 안녕.

    그렇다고 한편한편에 감상문 쓰듯이 쓸 재주 없으니 괜찮은 작품일지라도 그냥 관람만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6 19:38
    No. 22

    그런데 문제는 그런 걸 작가들이 모른다는 거죠. 독자 마음 속에 들어가 보지 않았으니...
    이래저래 참 얽히고 섞인 듯한 기분이군요.
    아무튼 다른 작가들의 독자분들은~ 댓글 좀 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사기(士奇)
    작성일
    13.12.26 20:59
    No. 23

    저도 그렇답니다.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없으니 조금 주눅이 들죠.
    그래도 고정적으로 댓글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운내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27
    No. 24

    한 분 만이라도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내가뭘알아
    작성일
    13.12.26 23:18
    No. 25

    듣기좋은말만하는 독자가아니면 필요없는게 작가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더클로저
    작성일
    13.12.27 01:12
    No. 26

    저는 신참 인지라.. 아직 코멘트가 별로 없는것에 안타까움을 품을 짬이 못됩니다만, 글을 많이 쓰신분들에게도 코멘트가 적다면 그건 문제가 있겠네요. 아무래도 코멘트 한마디에 창작의욕 만땅으로 타자가 불이날것인데... ^^. 타닥타닥!
    조아라 에서 무협을 끄적인적이 있는데, 거긴 코멘트 엄청 달리긴 하는데, 태반이 자기소설 홍보차원에서 읽는척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암튼 연재한담 들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알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28
    No. 27

    제가 대표적이죠... 아날로그 작가... 인기 없는 작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2.27 01:31
    No. 28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연재 작품을 보면 아 이건 출판 계약을 하고 몇화만 연재하겠구나. 부터 이사람은 이런 종류의 댓글을 원하겠구나 그런게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작가분들이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칭찬의 댓글 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애정이 가고 일정분량이상 연재하신 작품들에만 댓글을 달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29
    No. 29

    아니오 전 타당성있는... 작가가 이해할 수 있는 비평이라면 수용합니다.
    독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누구나 읽고서 공감할 수 있는...
    특히 오타 지적~! 저의 최대 약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3.12.27 02:09
    No. 30

    예전부터 이러진 않았습니다. 큰 논란이 몇 차례 있으면서 댓글 자체에 무관심해진 것 같네요.
    댓글도 재미가 있어야 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나선의미
    작성일
    13.12.27 02:11
    No. 31

    저도 피드백을 주시는 작가분들께는 정말 가끔이지만 댓글을 달곤하는데..
    사실 댓글달면 독자가 글진행방향에 터치한다는 (다른독자의) 반응을 보며 뭐하러 쓰고있나 싶기도하고, 댓글로 인해 싸우는 작가분들도 있고..
    또 작가분들은 독자와 소통하고싶다고 하셔서 글을 올리시는 거겠지만,
    출판계약이 이미된 글을 올리시는 경우들도 있으신데..
    사실 그런경우는 댓글달 마음이 잘 안생기더라구요.

    문피아에서 독자가 다양한 만큼 작가분들도 다양해서...
    한두번 데이면 좀 꺼려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30
    No. 32

    어, 저는 아닌데요?^^ 마음이 담긴 투정이라면 작가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27 03:24
    No. 33

    너무 공감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ㅠㅠ
    한담에서 댓글 없다고 올린 뒤로, 조금 생기기는 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31
    No. 34

    저야 원래 인기가 없는 작가이지만... 기다려 보세요...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3.12.27 07:34
    No. 35

    댓글 달다 보면 어느새 ...
    글쓴이와 "싸우자" 식으로 가고 있어 "취소" 누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3.12.27 07:36
    No. 36

    한마디 덧붙이자면 댓글로 읽는이와 소통한다고 느껴지는 글쓴이 ... 얼마 기억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31
    No. 37

    그 댓글에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독자의 진심이 담긴 글이라면... 작가도 느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2.27 12:33
    No. 38

    우아... 그런데 들어와보니 놀랐습니다~ 이 정도로 호응이 있을 줄은...
    아무튼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이 많이 있다는 건 사실이군요.
    독자분들~~ 작가에게 진심어린 지지와 응원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3.12.27 12:45
    No. 39

    건필 사건과 내용 인과관계 지적하면 '소설인데 지적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이 계속 달리면서 댓글을 기피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13.12.27 16:25
    No. 40

    글 쓰시는게 자유인 것처럼 댓글을 다는 것도 자유입니다.
    서로 공생해야하기에 독자분들도 댓글을 쓰면 작가입장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기분도 좋겠지만 댓글을 쓰지 않는다고 독자들한테 달라고 할 수도 없어요.

    [정말 무서운 건 무관심이죠. 저의 독자분들처럼...^^]

    고룡생님의 이 댓글은 댓글은 달지 않아도 꾸준히 읽고있는 고룡생님의 독자분들마저 반감을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3.12.27 18:55
    No. 41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입과 손이 무거운 독자들' '제발 댓글 좀 다세요~' 라는 표현이 신경에 거슬렸습니다 작가분이 독자들에게 시비거는게 아니면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고 쓰셔야 되는데 이건 빈정거리는거라기엔 약하고 그렇다고 순수하게 독자들에게 작품에 대한 관심을 댓글이나 추천글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으로 보기에는 눈쌀이 찌푸려졌습니다. 작가님이 표현을 신경써서 원래 취지만 강조하셨다면 독자들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 묘하게 독자의 탓을 하는 문체 때문에 댓글을 안달고 추천을 안하는게 이런식으로 핀잔을 들을정도로 잘못한 것인지하는 반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작가님께서는 독자에 대한 불만이나 투정을 일체 배제하고 이글을 쓰신건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水月猫
    작성일
    13.12.27 20:56
    No. 42

    건필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댓글도 싫어하는 작가분들이 있어서 그냥 잘 안 답니다.
    정말 적고 싶은 게 있지 않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까만위니
    작성일
    13.12.28 00:49
    No. 43

    저도 예전엔 "건필하세요". 혹은 "즐감요~~" 따위의 댓글을 감사하는 마음에 적긴했는데.
    몇번 논란이 되고나니 댓글을 잘쓸 자신도 없고..
    글이 재밌어서 고마워도..
    그저 마음만 그렇게 넘어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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