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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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4.01.02 18: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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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달빛물든
- 14.01.02 18: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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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엔띠
- 14.01.02 18: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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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패스트
- 14.01.02 19: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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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엔띠
- 14.01.02 19:4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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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1.02 18: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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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정주(丁柱)
- 14.01.02 18: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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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패스트
- 14.01.02 19:39
- No. 8
왠지 댓글 달기가 조금 무섭습니다만, 1번 같은 경우는 비평이라기 보다는 그저 '지적'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비평이란 게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 1번은 매우 객관적으로 해줄 수가 있죠.
비평이라는 것은 작품에 관해 독자가 '가치'를 메기는 행위부터가 출발입니다. 그 가치는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죠. 물론 그 가치가 단순히 '난 이 작품의 문법이 엉망이라 읽기 싫어'라면 일단 1번 지적부터 들어가는 게 맞겠죠.
제가 이 글에 토를 다는 이유는 '진짜 비평'이란 말 때문입니다.
문학 비평가들이 문법을 가지고 이야기 하나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비평하는 작품들은 문법이나 문단 가지고 이야기할 거리가 없다는 건 압니다. 그런데 내용이란 것은 '기본'을 지키고 나서부터 정립이 된다고 봐야죠.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문법이 엉망이라 보기 싫다'라는 말이 나온다면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일단 안 봅니다.
뭐, 어쨌든 그렇다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비평은 다른 곳에서 여러 차례 해봤습니다만, 문법 얘기를 꺼내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네요. -
답글
- Lv.31 달빛물든
- 14.01.02 19: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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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하늘에핀꽃
- 14.01.02 19: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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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달빛물든
- 14.01.02 20: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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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꿈의도서관
- 14.01.02 20:0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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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도버리
- 14.01.02 21:1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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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4.01.02 21: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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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rainstre..
- 14.01.02 21:3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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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rainstre..
- 14.01.02 21:35
- No. 16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