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2.21 16:03
    No. 1

    무거운 이야기가 중점이 아니라면 거슬리기 그지없는 사족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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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월하연가
    작성일
    13.12.21 16:16
    No. 2

    예전에 어떤 분께서 '요즘 장르문학은 이야기를 억지로 늘이려니 정체불명의 단체를 대상으로 대륙 규모의 전쟁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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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아저씨냄새
    작성일
    13.12.21 16:19
    No. 3

    미안할것 까지야.....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심정처럼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어 붙인 결과 분량이 늘어난 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출판작이라서 문제삼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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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위시레인
    작성일
    13.12.21 16:30
    No. 4

    1고기만 굽다가 끝나는 소설을 보면 그런 소리 안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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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21 16:42
    No. 5

    파티 한번 하는데 472페이지 하는 책 봤습니다. 막말로 목차만 보고 덮은 책 이라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 서울 국립 도서관에서 본거 같은데 진짜 제목이 생각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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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21 16:44
    No. 6

    거기다 파티 하는데 음모를 추격하거나 그런 스토리면 모르는데 순수한 연애 및 엔조이(?) 파티라 그런 스펙타클함은 아예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앞 10페이지, 중간 아무데나 펴서 7페이지 뒤에서 세서 4페이지 읽었는데 계속 파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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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3.12.21 17:30
    No. 7

    그렇지 않은 글들을 추천해드리는 방안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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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하속
    작성일
    13.12.21 18:16
    No. 8

    그런 작품들이 대부분 비슷한 전개로 가는게 문제죠 ㅎㅎ.. 특이해서 관심을 확 끄는게 아니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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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3.12.21 19:42
    No. 9

    아직까지도 대여점을 다니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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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반포아찌
    작성일
    13.12.21 21:56
    No. 10

    요즘 대세가 스피드한 흐름이다보니 출판사에서 작가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트는 경우가 많쵸 초기작가중에선 그것때문에 출판 안하구요 요즘은 누구나 책을 씁니다 초반 내용이 인기 잇으면 컨택이;되고 그다음은 출판사의 입맛에따라가구요.. 그게 흐름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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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3.12.22 22:44
    No. 11

    부럽다 분량 늘리는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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