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2 곰같은남자
    작성일
    17.10.20 09:04
    No. 1

    저도 그래요ㅜㅜ
    그래도 한화 올릴때마다 선작 한분씩 찍어주셔서 버티고 있습니다.
    최대한 욕심을 비워내고, 내 글을 좋아하려 노력해보는데 잘 안되네요...
    같이 힘내서 100화까지 찍어보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0 09:38
    No. 2

    사람이 참 간사해요 처음엔 선작하나 찍힌거 보고 기뻐서 계속 쓸수있겠거니 했는데... 점점 조회수 떨어지고 하니 힘이 빠지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10.20 09:23
    No. 3

    kirinji님~ 첫 작품인 만큼 얼마나 애정이 깊으실까요. T.T
    <무림잡설>작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0 09:39
    No. 4

    어유 말씀만으로도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0 주용래
    작성일
    17.10.20 09:48
    No. 5

    유료로 넘어가려면 선작 얼마에 조회수 몇은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 많죠. 거기까지 바라지도 않는데 추천도 없고 댓글도 안 달리면 내가 제대로 쓰고있나, 내 글이 재밌는 것인가 답답하구요.

    일단 쓰고 있는 글을 갈아 엎을만큼 매력적인 소재가 없다면 꾸준히 써보세요. 어느정도 분량이 되어야 읽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그리고 어떤 글이든 초반에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재밌죠. 하지만 초보작가에게 전체적인 설정이 꼬이지 않고 중장기 동안 연재를 꾸준히 해서 완결짓는 경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정말 초반부터 대박친 작품이 다가온다면 그때 연재를 길게 이끌어가는 경험이 없어서 초반 반짝으로 끝낸다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0 10:07
    No. 6

    주용래 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직장인이다보니, 글을 쓰는 시간이 무척이나 한정되어 있고, 쓸때도 무척이나 지친 상태에서 쓰게됩니다. 내 쉬는 시간 포기하고서, 머리써가면 모니터앞에 앉아 있으면,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글은 안쓰고 계속 포기하고픈 생각이 머릿속을 맴도네요.
    이 모든 것이 초보자의 한탄이라는거 제 스스로 잘 알고는 있습니다만. 뭔가 자극되는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딱히 자극이 될만한 반응이 오는 것도 아니고.
    정말 무플이 악플보다 무섭다는 인기없는 연예인의 말이 요즘 참 실감이 나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주용래
    작성일
    17.10.20 10:10
    No. 7

    일하면서 쓰기 정말 힘들죠. 저도 다시 일을 시작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써보세요. 응원합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0 12:49
    No. 8

    아유 힘내세요!
    건! 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대원(大遠)
    작성일
    17.10.20 12:25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0 12:53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0.20 12:28
    No. 11

    아... 남 이야기같지 않네요. 저도 엄청 초짜인데, 뭔가 외면당한다는 느낌이 드니까 글 쓰는게 재미나지가 않아요.
    그러면서 내가 쓴 글이 재미가 없나, 잘 못 쓴 글일까 하는 고민도 끝없이 들고 말이죠. 첫 작품이라 더 일희일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0 12:54
    No. 12

    웃긴게 주위에서는 아무런 말도 들리지않는데,
    내스스로 큰 부담에 주눅들어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괜한 스트레스만 만드는것같아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 유려(流麗)
    작성일
    17.10.21 05:42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 ki*****
    작성일
    17.10.21 06:52
    No. 14

    이게 사람 더 비참하게 하는거같아요. 나름 내가 읽었을때는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자신도 있었고. 근데 이렇게 돼버리니까.. 여기서 어는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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