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0 17:35
    No. 1

    맞는 말입니다.
    저도 제가 쓴 댓글 훑어보고 왜 이랬지 했네요.
    2011년부터 댓글 확인하니 굉장히 성향이 바뀌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10.20 17:41
    No. 2

    엄청 비꼬아놓고 자기가 뭘 잘 못 했는지 모르는 댓글들도 엄청 많죠. 보통 그런 댓글들은 자기가 건전한 비판을 한 줄 알더라고요.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51 가음
    작성일
    17.10.20 17:52
    No. 3

    어제인가, 연재분에 독자분들이 다소 주인공의 행보에 답답해하는 댓글들을 쭉 썼는데
    어느 한분이 'ㅄ주인공 극암이네 지혼자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하차함 ㅅㄱ' 이러길래
    왜 이분만 반응이 다른가,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다른 소설 유료연재한다는 공지에
    '응 안봐~ 돈아까워~'
    이렇게 댓글 단거 보고...아, 이런게 악플러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75 갸릉
    작성일
    17.10.20 18:56
    No. 4

    저도 하차하네 마네 뭐가 어떻네 하는 덧글보면 걍 안보면 되지 왠 난리람 하는 생각이었는데...
    하 .... 연중후 날림 조기 종결 글 보면 맨탈이 나갑니다.
    오늘도 한작품이 그 꼴났는데 그간 들인 내 돈이 아깝습니다.
    그런 자칭 작가분들은 물건을 안팔았으면 좋겠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7 ssttrrii..
    작성일
    17.10.22 05:24
    No. 5

    참.... 비난과 비판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문피아 쪽지에도 한 작가님께서 악플에 시달리다 자살을 시도한 일이 있었다는군요... 여기 대부분 글 좋아해서 모인 사람들 아닙니까? 글을 좋아하는만큼 한문장의 글이 가진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모두 알고계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한 비난과 비꼼이 아니라 글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걸적인 비판이 많이 보였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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