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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요, 위에 있는 까만 바탕이랑, 아래 파란색으로 바뀌는 바탕이 좀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약간 든달까요,,?
위에 까만 바탕에도 별을 그려넣으시고 차라리 그라데이션으로 아래 그림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하시면 어떠세요? 그럼 더 예쁠거같아여 ㅎㅎ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우주같은 그림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의미가 없다면 없애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는게 어떨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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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드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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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드셨네요. 달에 올라 별을 따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좀 헷갈리는데요...
영어가 제목인지 한글이 제목인지 구분이 잘 안 되네요.
한글이 제목이라면 조금 키우는 게 낫지 않을까요.
검은색이 많아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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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 웹디자인 쪽인 사람입니다.
우선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굳이 세리프, 산세리프 영문과 필기체 한글을 한 화면에 배치해야 했는지, 또 영문 타이포끼리 획 굵기가 저렇게까지 다르며 그리드도 확연히 다른 것끼리 배치함으로서 얻으려는 효과가 시각적 불편함보다 크고 중요한지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대체 뭐가 제목인지도 눈에 띄지 않죠.
하늘과 지상의 경계 부분의 첩첩이 쌓인 느낌은 좋아요. 까만 배경 부분과 하늘 부분도 좀 더 자연스럽게 풀어져야 보기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까만 부분은 아래쪽만 따로 빼서 stippled grain 필터를 넣어 점묘화 느낌으로 풀어지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상단의 드림캐쳐 도상, 하단의 우주인듯한 이미지가 주변과 조화롭지 못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전반적으로 너무 쓴 소리만 늘어놓아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너무 불쾌하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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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서으니님 잘 만드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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