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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항상 보이던 댓글이 안 보일 때 심장이 멎다가..

나중에 다시 보이면 급방긋.

저만 설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노트 작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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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모으는 중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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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뭔가 내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다가, 이젠 재미가 없어졌을까 하는 생각에 자괴감에 빠지고 자괴감이 심해지면 그냥 때려 칠까 하는 생각까지 들다가, 다시 댓글이 보이면 그제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고... 그냥 저라면 그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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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려본 적이 얼마 없어서 모르겠네요...
문피아에서는 아예 무댓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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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낫죠.
저는 아예 덧글에 대놓고 하차한다는 소리까지 들었는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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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쓰는 글의 경우지만...
50만자 분량을 하루만에 30만자까지 주파하면서, 첫회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댓글 주면서 제대로 읽어주던 독자가 있었는데...
거기서 댓글이 뚝 끊기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글이 안나가요.
'뭐가 문제지?' 하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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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연재 속도 느림
2. 전개 속도 느림
3. 초장편
이라 그냥 연독률 하락이나 떠나는 분들에 대해서는 달관의 경지에 이르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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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그냥 고맙고 참조해야 할 사항이라고 여기셔야 할 것 같아요.
댓글에 가슴이 뻥~ 뚫려 본 사람은 가끔 댓글 보는 게 무섭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접근 차단 설정을 했을까요?
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댓글에 신경 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지요.
열심히 달리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리기도 하더군요^*^
그럴 때 그냥 힘만 받는 걸요~~~!!!
제 글이 도움이 됐는지...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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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써 무심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저 자신이지 다른 사람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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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그냥 내킬때만 댓글다는데 꼬박꼬박달아야하는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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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달다가 쌓고를 반복하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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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인사라도 하려는 편인데 종종 댓글 남기는 걸 깜빡할 때가 있어요. 저처럼 그런 분들도 계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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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세줄 센스 그런규정은 없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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