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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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문도넛
- 13.12.16 03: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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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조아무개
- 13.12.16 03: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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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환산
- 13.12.16 08:41
- No. 3
-
- Lv.65 냉혈마제
- 13.12.16 05:21
- No. 4
-
- Lv.99 문수산성
- 13.12.16 06: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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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7:00
- No. 6
-
답글
- Lv.99 아스트리스
- 13.12.16 07: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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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Profound
- 13.12.16 06: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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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악전고투
- 13.12.16 07: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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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7:0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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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취룡
- 13.12.16 08: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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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취룡
- 13.12.16 08: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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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8: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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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취룡
- 13.12.16 08: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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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1 레하
- 13.12.16 17:2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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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용세곤
- 13.12.17 01: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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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문수산성
- 13.12.16 08:1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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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8:2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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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환산
- 13.12.16 09:4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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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환산
- 13.12.16 09:4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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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rainstre..
- 13.12.16 11:0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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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水月猫
- 13.12.16 21:4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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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Profound
- 13.12.16 07:0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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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7: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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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넋서리
- 13.12.16 08:1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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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8:1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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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넋서리
- 13.12.16 08:1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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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12.16 08:2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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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문수산성
- 13.12.16 08:2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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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13.12.16 07:1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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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13.12.16 07:1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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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도선선자
- 13.12.16 07:4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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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whitebea..
- 13.12.16 08:0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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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환산
- 13.12.16 09:4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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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아스트리스
- 13.12.17 11:3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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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다이버스
- 13.12.16 08:54
- No. 36
흠..저 같은 경우는 폰으로 오타지적 확인 할 때는 폰으로 고치진 않습니다. 컴에 앉을 때 고쳐야지,라고 생각하다가 컴에 앉으면 까먹게 되더군요. 주로 댓글을 폰으로 확인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네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몰아서 수정하자라는 생각도 들고...글고 맞춤법이 기본은 맞지만 세상 어떤 일이든 기본이 가장 힘든법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어떤 곳에서든 기본을 지키고 계신분이 몇분이나 되실지 궁금하네요. 맞춘법 분명 신경 써야합니다. 하지만 너무 날카롭게 반응 하지 않았으면하네요. 여기도 어차피 사람이 모여서 살아가는 공간인데 맞춤법 틀렸다고 기본조 안된 인간이라는 늬앙스는 좋지않은 듯 해요. 저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맞춤법 다 맞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 아무리 신경 쓴다해도 한두 개(사실 그 이상)는 틀릴 걸 아니까요. 편집자 분께 넘어 가면 몇 번을 수정하고 넘겨도 어찌 그리 많이 틀리는지...연재때는 말 할 것도 없죠. 개선 의지가 있든 없든, 보고도 고치든 안 고치든, 이런 식으로 굳이 안 해도 될 텐데...당신 글을 읽으면서 난 맞춤법 때매 기분이 상했어. 그러니 좀 고쳐. 어라, 계속 안 고치네. 그래? 그럼 어디 당신도 기분 좀 나빠져봐. 하차합니다...이런 느낌이들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
답글
- Lv.25 다이버스
- 13.12.16 08:5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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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3.12.16 09:0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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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꿈의도서관
- 13.12.16 09:07
- No. 39
하차 댓글 달지 않는 이유가 귀찮기 때문이다...?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하차 댓글은 보통의 경우 예의에 어긋납니다. 작가의 기분을 고려해서 안 다는 거죠.
무효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모든 것이 그런 경우는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이고 작가님이 수정도 열심히 하는 글에도
'하차합니다' 댓글 다는 분들 꼭 한분씩 있습니다.
특히 한 번은 제가 정말 열심히 보던 글(작가님도 무지 성실하시고)에
어떤 분이 '하차합니다' 댓글을 달았는데 작가님은 예의바르고 담담하게
'예,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하고 인사하며 더 좋은 글 속에서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답댓글을 다셨더군요...
제 3자인 제가 다 민망했습니다.
연재는 버스가 아니라 공연이나 축제에 가깝습니다. 버스는 내릴 때 벨을 눌러야 하지만
공연은 남들 놀 때 재미 없으면 그냥 조용히 나가는 게 다른 관객(독자)들에게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연 자체에 하자가 있으면 항의도 할 수 있고 거듭 항의해도 안 되면 좀 소란을 낼 수도 있겠죠...
그래서 무효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문제는 모든 분들이 무효 님처럼 지적도 하고 신경도 쓰고 한 후에 하차 댓글 다는 게 아니라 그냥 갑툭튀로 그런 댓글 다는 분들이 많다는 것.) -
답글
- Lv.41 일필(一筆)
- 13.12.16 10:0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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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고르고놉스
- 13.12.16 09:33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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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12.16 10:40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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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자섬풍
- 13.12.16 10:4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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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아르고고
- 13.12.16 10:4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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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mu***
- 13.12.16 10:5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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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Scintill..
- 13.12.16 11:16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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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강호영
- 13.12.16 11:3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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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건곤무쌍
- 13.12.16 12:45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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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글빨.
- 13.12.16 13:33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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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3.12.16 13:36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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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po*****
- 13.12.16 14:05
- No. 51
설사 상대가 틀렸다고 해도 내가 지적하면 상대가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이야말로 오만의 극치입니다. 내가 지적할 수야 있겠지만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상대 마음입니다. 맞춤법이 틀려서 지적했다고 해서 상대가 맞춤법을 고치면 좋겠지만 안고쳐도 어쩔수 없습니다. 고치고 안고치는건 상대방 마음이니까요. 지적하는 것은 좋지만 왜 고치지 않는냐고 화를 내는 것은 오바하는 것이고 내가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싫으면 그냥 떠나면 되지 누구도 상대방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안따른다고 화를 내고 '하차한다'고 선언하는 것은 내가 잘났고 넌 못난 사람이라서 날 따라야하는게 당연한데 안따라서 나는 지금 화가 나있다고 선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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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 Cainless
- 13.12.16 20:00
- No. 52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적을 했을 때 수용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라 하신 말, 내가 싫은 걸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하신 말, 동의합니다.
그러나 독자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강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를 무시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저 불쾌할 뿐입니다.
생각해 보시면, 그 사람이 틀린 게 확실하고, 내가 그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받아들이지 않느다.
라는 단순한 상황에서 드는 감정은 그저 '불쾌'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사람들은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내가 조금 불쾌하다고 해서 화를 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차선언을 화낸다고 표현하신 거라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차선언은 화를 내거나 내가 당신보다 잘났다고 무시하거나 나의 분노를 선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쾌감의 표출입니다.
'틀림을 알렸음에도 고치지 않는다면 나는 그냥 읽지 않겠다.'라는 의미죠.
게다가 이러한 하차선언은 작가로 하여금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도합니다.(물론 아예 무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제 사견이긴 합니다만, 저는 하차선언이 독자로서의 권리일 수 있고, 작가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Lv.99 flybird
- 13.12.16 14:36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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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이정현
- 13.12.16 15:52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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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이정현
- 13.12.16 15:58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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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4 세류하
- 13.12.17 06:45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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