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19 엘라나스
    작성일
    13.12.18 22:31
    No. 1

    뭐.. 저도 1부 끝에 주인공 외 주연들을 싹 보내버리긴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2:33
    No. 2

    오, 근데 엘라나스님은 자기 소설의 다크함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샤이닝 로드? 무지의 연옥? 저는 어느정도 다크 하다는 것은 히로인 100명중 98명은 죽어야 한다는게 지론이라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엘라나스
    작성일
    13.12.18 23:04
    No. 3

    전 밝고 건전하다는 문제점이 있네요. 원래 막판에만 배신하는 성격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3:10
    No. 4

    오! 암흑신공 6성을 성취하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근데 독자 입장에서는 막판에 배신 때리는게 더 기분 나쁘죠. 전형적인 예로 네이년의 '신의탑' 라헬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아시라비야
    작성일
    13.12.18 22:32
    No. 5

    으....이런 건 무서워서 못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8 22:43
    No. 6

    조금 공감이 안 가는 취향이시지만(...)
    굳이 추천하자면 키르기스 님의 로벨리아 정도? (저는 안 보고 있어요)
    주인공이 키우는 수양딸의 친모는 황제의 (...)가 됐는데, 그 사실을 아는 주인공과 모르는 딸이 룰루랄라하는 분위기에요. 식탁 밑에 폭탄이 설치됐는데 즐겁게 식사하는 분위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8 22:44
    No. 7

    그런데 멀리 갈 것도 없이 출간작, 표류공주 읽으시면 정신이 드실 거에요. :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2:56
    No. 8

    표류공주... 씨익 제가 처음으로 사서 읽은 책입니다. 역시 될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3.12.18 22:46
    No. 9

    예3이 너무 훈훈... 어? 라고요? 처음부터 다크한데!? 무서워요! 저도 좋아하지만!
    소설은 아니지만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라는 애니메이션이...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 3편이... 3편과 비슷해요. 마법소녀물이지만 동심 그딴 거 없고 훈훈하다가 막 갑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2:55
    No. 10

    마마마!!! 역주행님 역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안는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3.12.18 23:16
    No. 11

    이번 신편 보셨나요? 호무호무 얀데레 각성! 흑화! 마도갓 배신! 악마화! 인과율에 대한 반역!
    "분명히 난 마녀가 아니야. 신과도 같은 저 신성한 것을 떨어뜨려 갉아먹어 버렸는 걸... 이런게 가능하다면 악마뿐이 아닐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3:29
    No. 12

    제가 지금 해외에 나와있어서... 크흑! 한국 갈때 일본 들려서 원본 살려고 하는데 이미 재고가 다 떨어저서 다다음 달에나 나온 다네요. 마마마X헌터x헌터 특별 외전이 딸려있다는데.

    이르미+마도카=사상 최강의 아기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3.12.18 23:32
    No. 13
  •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8 22:47
    No. 14

    전 주인공이 폐인이 되는게 좀 무서워요. 다들 해피엔딩에 적들까지 해피엔딩인데 주인공 혼자 폐인되서 잊혀지는게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3.12.18 22:49
    No. 15

    우와... 뭔가요 그 엔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8 22:57
    No. 16

    음... 아뇨 그냥 제일 안 좋은 엔딩을 생각해 보려니 이런 식으로 떠오르네요... ㅋㅋㅋ 보통 공포 소설에서 이렇게 끝날 때가 많더라구요. 다들 미친 살인마에게 간신히 탈출 하는줄 알았는데 다 죽고 주인공은 사육당한다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2:59
    No. 17

    로미시팔레스 (Romi Ceipales) 이라고 2003년도에 출간한 책이 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이 온갓 죄란 죄는 다 뒤집어 쒸어지고 다른 사람들은 룰루랄라 이러는 건데요. 주인공이 뒤집어 쓴 이유가 공주랑 한 약속인데 그 공주가 그를 못 알아보고 오히려 그를 공중 앞으로 데려온 기사를 그로 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2:59
    No. 18

    공중->공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3.12.18 23:16
    No. 19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12.19 02:07
    No. 20

    오마이갓...정말 로미 시팔 레스네요 ㅠㅠ 저런 글 보면 멘붕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3.12.18 23:15
    No. 21

    예전에 충공깽 전개였던 글이 있었는데...
    내용이 아마 마교 같은 곳에서 애들 납치해서 키우는 거였는 한권 분량 정도가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다가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던 벙어리 쫄따구랑 생사대결 벌이는 시험?에서 주인공이 이 정도야 뭐 껌이지 ㅎㅎ 하다가 쫄따구한테 끔살. 그리고 벙어리 쫄따구가 주인공 간 파먹고 내공흡수; 즉, 실은 그 벙어리 쫄따구가 진짜 주인공이었던 것; 거기다 원래 벙어리도 아님. 방심 유도하려고 몇년동안 벙어리 행세한거더군요. ㄷㄷ; 처음에 이거 읽었을 때 완전 충공깽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3.12.18 23:17
    No. 2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8 23:33
    No. 23

    허허허허허....
    양호한 편이네요. 그레도 남경을 내공흡수 할려고 산체로 씹어먹지 않잔아요. 헤헤
    그, 경부화후님의 음마기행기라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네... 저희 할아버지 댁에 초판이 있어서 읽었는데 무려 1964년도에 나온거에요.. 거기다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읽기 힘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3.12.19 03:48
    No. 24

    이 글의 충공깽적인 요소는 간 파먹고 그런거보다는 내내 주인공인줄 알았던 놈이 실은 조연이고 조연인 줄 알았던 놈이 실은 주인공이었다...그리고 주인공이었던 놈은 끔살당했다. 는거죠. ㅋㅋ 진짜 처음볼때 말그대로 충공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너는니운명
    작성일
    13.12.19 01:05
    No. 25

    고전 명작 중에선 다크한걸로 데로드 데블랑을 따라갈순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이블a
    작성일
    13.12.19 01:30
    No. 26

    전문용어로 표현하자면 카타르시스 라고 해야 겠네요.
    후... 취향 존중은 해야 한다지만...
    카타르시스는 개인적으로 정말 혐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12.19 06:37
    No. 27

    소설 중 내용과 상관없이 충격적인 건 연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19 08:40
    No. 28

    이분 뭘좀 아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9 10:12
    No. 29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무무뭉
    작성일
    13.12.19 13:16
    No. 30

    마하나라카?? 200몇편인가 몇백편에서 완결이 났는데..

    이글은 습작입니다. 라고 마지막에 한줄이 있었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병막도
    작성일
    13.12.19 17:04
    No. 31

    1차세계대전 같은 전쟁의 영웅인 주인공이 알고보니 신의 사도(전쟁의사도)
    였다는 충고깽 같은 완결도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junara
    작성일
    13.12.19 20:07
    No. 32

    이름없는 기억, 밀랍인형사
    꽤나 충격적임. 물론 자연스럽게 파국으로 치답습니다. 즉, 폭탄 투여 이러면서 충격을 주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똘랭이
    작성일
    13.12.20 12:47
    No. 33

    덜덜, 이런게 오히려 더 무섭죠. 독자 입장에서는 계속 읽다가 어?어?어?! 뭐야 이건! 언재 이렇게 됬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송이버섯
    작성일
    13.12.29 10:47
    No. 34

    위에분이 추천하신 이름없는 기억
    작가도 제가좋아하는분이고 그분 소설은 다믿을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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